여행 중에 샀던 것들..
 

정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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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29 14:34:23 조회: 99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7 ]

배낭 정리를 하다보니 이런 것들이 나오네요
큰 기념품은 못 사고 자잘하게ㅋㅋㅋ
인도네시아 티백커피 달랑 3개 들어있는거 마트에서 기분낸다고 샀었고. 삼발소스. 아직 뜯지도 않은;; 초고추장과 칠리소스 중간 맛이에요
태국 모기 기피제..이건 뭐 생필품에 가까웠으니..계속 교체되었죠. 그리고 파우치.
말레이시아에서 어딜가나 흔한 히말라야 크림
립밤도 흔한..
팔찌..원래 이 색이 아닌데 땀과 온천에 어두워지고 있는 거 같네요^^;
미얀마 투어 중 데려다 준 가게에서 사버린 은 팬던트. 미얀마 전통 공놀이가 있는데 그 공모양이에요 세팍타크로와 맥이 같은 거 같습니다
이외에도 라오스에서 산 코끼리 바지가 있네요
코끼리 바지 총합쳐서 딱 2벌 샀었는데 한벌 버리고 한벌만 살아남았네요. 만났던 여자동행들이 바지 예쁘다고 했는데..뭔가 취향이 비슷한건지;;; 흔한 검정 파랑 코끼리바지는 싫어서 안흔한 색깔로 샀었거든요
미얀마에서 론지를 샀어야했는데ㅠ
다음엔 저도 캐리어 끌고 가는 여행해서 기념품 왕창 사오고 싶네요ㅠ 봤지만 가지지 못한게 수두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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