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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놀란감독 영화는 맞는데 약간 기존 스타일하고는 다릅니다.
일단 시간이 많이 짧아(?)졌구요.
기승전결후 다음 내용을 상상하게 하는 놀란감독 영화가 지금까지 그랬던 그런 완결이 아닙니다.
놀란 감독이 영국 사람이라 이 소재가 나왔나 싶을정도로 좀 남는게 없었네요.
연출이나 음악은 끝내줍니다.
한스짐머가 맡았다라는것만으로도 뭐 끝난거지만 역시 실망 안시킵니다.
주인공 없는 영화라 씬 훅훅 바뀌어도 누가 뭐했고 누가 누구였더라 연결시켜서 생각할 필요도 없구요.
기존 놀란 감독이 해왔던 스타일은 아니라서 신선하기는 하네요.
로튼 토마토 94
메타크리틱 96
전쟁영화라 생각안하고 보셔도 됩니다.
잔인한 장면은 거의 없어요 12세 이용가니 할말 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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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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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이건 나중에 무삭제 감독판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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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보러가요^^ 완전 기대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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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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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로 보고왔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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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