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홍보대사님의 댓글

라오스홍보대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7-17 11:51

오히려 빡세야 시간 잘가지 않나요?
사무직 책상에 앉아있으면 시간 엄청 안가는데

오히려 빡세야 시간 잘가지 않나요? 사무직 책상에 앉아있으면 시간 엄청 안가는데

진인사대천명님의 댓글

 

진인사대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7-17 12:00

사무직이나 생산직이나 계획한 일 다 끝내면
좀 일찍 퇴근해도 가능한 회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럼 정말 열심히 일하고 일찍 갈텐데요ㅎㅎㅎ

사무직이나 생산직이나 계획한 일 다 끝내면 좀 일찍 퇴근해도 가능한 회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럼 정말 열심히 일하고 일찍 갈텐데요ㅎㅎㅎ

존코너님의 댓글

존코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7-17 13:29

제가 다니는 회사가 그래요. 계획한 일만 다 끝나면 언제 퇴근해도 상관 없습니다.
주 40시간만 채우고 하루 4시간만 근무하면 언제 출근하든 퇴근하든 신경 안씁니다.
다만, 계획된 일이 주 60시간을 해도 다 못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그래요. 계획한 일만 다 끝나면 언제 퇴근해도 상관 없습니다. 주 40시간만 채우고 하루 4시간만 근무하면 언제 출근하든 퇴근하든 신경 안씁니다. 다만, 계획된 일이 주 60시간을 해도 다 못합니다.

박보영님의 댓글

박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7-17 12:02

제대하고 1년 간 플라스틱 말통 20L 만드는 공장에 다녔는데
주6일 9시출근 6시퇴근
점심시간 1시간 시급에서 제외 점심 자기돈으로 사먹어야 하고
근무 중에 오줌싸러 가는 것도 거의 못할 정도로 힘든 곳 이었는데
한달에 80만원 받았어요...계산해보니 시급 3천원..ㅋ

아무튼 지금은 사무직인데 솔직히 월급루팡처럼 이거저거 웹서핑 하다보면 퇴근 시간이고
업무할 게 있어서 스샥스샥 하다보면 퇴근시간이고 그렇게 시간이 잘 가는데

물통 공장서 하루에 8시간 동안 서서 땀뻘뻘 흘리며 발암물질 덩어리인 플라스틱 사출된 거 만지면서
노동하면 정말로 시간이 안갑니다.
2시간 지난 줄 알고 시계보면 40분 지나가 있고
몸이 힘들다보니 배꼽시계는 진즉에 울렸는데도 점심시간은 꽝꽝 멀었고ㅎ

제대하고 1년 간 플라스틱 말통 20L 만드는 공장에 다녔는데 주6일 9시출근 6시퇴근 점심시간 1시간 시급에서 제외 점심 자기돈으로 사먹어야 하고 근무 중에 오줌싸러 가는 것도 거의 못할 정도로 힘든 곳 이었는데 한달에 80만원 받았어요...계산해보니 시급 3천원..ㅋ 아무튼 지금은 사무직인데 솔직히 월급루팡처럼 이거저거 웹서핑 하다보면 퇴근 시간이고 업무할 게 있어서 스샥스샥 하다보면 퇴근시간이고 그렇게 시간이 잘 가는데 물통 공장서 하루에 8시간 동안 서서 땀뻘뻘 흘리며 발암물질 덩어리인 플라스틱 사출된 거 만지면서 노동하면 정말로 시간이 안갑니다. 2시간 지난 줄 알고 시계보면 40분 지나가 있고 몸이 힘들다보니 배꼽시계는 진즉에 울렸는데도 점심시간은 꽝꽝 멀었고ㅎ

시장님의 댓글

 

시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7-17 12:13

빡센데 시간까지 안가면 정말 힘들겠네요 ㄷㄷ

빡센데 시간까지 안가면 정말 힘들겠네요 ㄷㄷ

드러가쒀요님의 댓글

드러가쒀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7-17 12:14

군대 때를 대입시켜보면, 무조건 정신노동이 편하긴 한거 같아요. 육체노동은 뭐 마음먹기 나름이지만 그냥 딱 놓고보면 사무직이 편한 것 같아요.

군대 때를 대입시켜보면, 무조건 정신노동이 편하긴 한거 같아요. 육체노동은 뭐 마음먹기 나름이지만 그냥 딱 놓고보면 사무직이 편한 것 같아요.

대보름님의 댓글

 

대보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7-17 12:22

시간이 가고안가고를떠나서 몸이 상해요

시간이 가고안가고를떠나서 몸이 상해요

야다님님의 댓글

 

야다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7-17 12:24

흠..
경우에 따라 다름니다.
중견기업 정도 회사의 생산직이면 오히려 사무직보다 나을수 있죠. 대게 나이 40 넘어 가게 되면 슬슬 불안해지죠. 하지만 생산직은 거의 정년까지 가더라구요. 이런 면에서 봤을땐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에서 생산직 하는게 참 좋죠.  복리후생도 좋고...
에휴..전 마흔도 안되었지만 벌써 불안하답니다.

흠.. 경우에 따라 다름니다. 중견기업 정도 회사의 생산직이면 오히려 사무직보다 나을수 있죠. 대게 나이 40 넘어 가게 되면 슬슬 불안해지죠. 하지만 생산직은 거의 정년까지 가더라구요. 이런 면에서 봤을땐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에서 생산직 하는게 참 좋죠. 복리후생도 좋고... 에휴..전 마흔도 안되었지만 벌써 불안하답니다.

oneworld님의 댓글

oneworl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7-17 12:26

아무래도 단순(?) 노동 및 반복작업 이다보니 시간이 안가는것처럼 느껴지는듯해요.

아무래도 단순(?) 노동 및 반복작업 이다보니 시간이 안가는것처럼 느껴지는듯해요.

으스으님의 댓글

 

으스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7-17 12:31

현장직은 몸도 쓰고 머리도 써야 하고 ㅜㅜ
사무실에선 매일 야근에 철야 하라고 하고....
에효....

현장직은 몸도 쓰고 머리도 써야 하고 ㅜㅜ 사무실에선 매일 야근에 철야 하라고 하고.... 에효....

노을410988님의 댓글

 

노을41098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7-17 12:34

사무직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는 시간이 짧아요 나머지 시간은 노는거고... 하지만 생산직은 12시간 내내 몸에 스트레스를 받죠.. 생산직이 훨씬 힘듭니다

사무직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는 시간이 짧아요 나머지 시간은 노는거고... 하지만 생산직은 12시간 내내 몸에 스트레스를 받죠.. 생산직이 훨씬 힘듭니다

달이님의 댓글

달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7-17 13:01

반복 되는 일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사무직도 반복 되는 일이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반복 되는 일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사무직도 반복 되는 일이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