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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중고딩나라나 이 비슷한 게시판이나 앱등으로 직거래 해서 하는경우가 많죠..
그런데... 올려 놓으면...
사기는 기본이고... 정신감정이 필요한 사람도 있고..
거기에 원만하게 팔아도...
갑자기 환불해달라고 사기 아니냐 난리치는 사람까지...있습니다 ㅠㅠ....
지금 옥션만 하더라도... 지마켓, 11번가 마냥 오픈마켓으로 많이들 아는데..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옥션이 경매 사이트이였죠...
새제품도 많았지만..
중고제품 올리면 경매식으로 가격이 책정되다보니.. 인기제품이나 스테디 셀러 제품은 제값 받고..
네고해달라는 거지들도 별로 없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판매/구매 거부시...모두 3회가 되면 영구정지 및 재가입 불가라는 무시무시한 장치가 있었죠..
그러다보니.. 은근 서로 조심하게 되기도 했구요...
요즘따라.. 중고거래는
그냥 수수료 좀 쎄게 내더라도... 병맛 같은 인간을 완벽히 거를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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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예전에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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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매할때가 그리워요. 간혹 업체에서 정상가격에 팔기도하고, 경매로 팔기도하는데 명절연휴낀날은 경매참여자가 적어 싸게 구입할수도 있었어요. 예를들어 칸투칸이라는 등산용품회사 그 당시 배낭 새거가 보통 3만원쯤했는데, 경매로 1만 얼마에 구입한적도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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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은 정말 옥션이었는데 경매 연장되면 30분간의 눈치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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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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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처음 광고가 천원 더~ 였었죠....저는 주로 중고CD 거래를 많이 했었습니다...개인은 수수료12%가 너무 아까웠었던 기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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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이란 단어 자체가 [경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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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가 비싸다고 해서 팔아본적은 없는데, 머리아플일 없고 깔끔하게 거래되면 한번 해볼걸 그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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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깔끔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옥션처럼 구매자가 구매확정 버튼을 눌러줘야 판매대금이 입금되는데 열에 7~8명 정도는 구매확정 시일이 지나서 자동확정될때까지 기다리기 일수 였습니다. 거의 판매되고 배송되고 배송완료된후 10일인가? 뒤에 보통 판매대금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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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중고로 디카 팔아본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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