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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회사에 5년 넘게 다녔는데 이제는 떠날 때가 된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때마침 헤드헌터가 연락이 왔네요.. 팀장이 외국인이라서 영어면접이 될꺼라고 하더니 내일 오후 2시에 전화인터뷰를 한 시간동안 한다고 하는군요..
한국에서 전화로 영어 인터뷰를 할줄은 상상도 안했는데 약간 떨리네요. 그동안 영어를 너무 자만했던거 같은데 밤새 무슨 이야길 할까 좀 생각도 하면서 자야겠어요.
외국계 회사만 있었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꼭 내일 면접보는 회사에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다른 한국 회사를 가게 될텐데 외국계 회사와는 많은 문화적인 차이가 있다고 해서 말이지요.. 일단 마음 먹었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렵니다.
지금도 저는 문서 작업을 위해 야근중입니다. ㅎㅎ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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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영어잘해서 저도 외국계회사가고싶네요 쿨럭;; 영어공부 어렵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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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못해요.. 그냥 떠드는거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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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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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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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영어인터뷰 ㄷㄷ 멋있으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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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에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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