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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소에서 배송기사가 송장 하나하나 맞춰보면서 자기 배달 루트따라 배송송장 순서대로 정리하고
맞춰진 송장 보면서 택배에 붙은 송장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제일 나중에 가는 물건부터 밀어넣고 먼저가는 물건 앞에다 맞춰 재여놓고 출발하는게 기본인데요.
하물며 배송주소 밑에 써있는 배달 요청사항을 못보고 경비실에 맡길 물건을 짊어지고 아파트를 오른다는게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택배기사들이 제일 좋아하고 경비원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경비실에 맡겨주세요인데...
요즘같은 날씨에는 혹시 경비실 택배 없나 한번이라도 더 살펴보는게 보통일텐데 말이죠.
정황상 아무리 생각해도 택배기사가 배송 요청란을 못(안)봤다기 보다는 배송요청사항을 안쓴게 맞는 상황이 아닐런지... 아니면 하다못해 배송요청란에 다른 얘기까지 너무 장황하게 써놔서 송장에 요청내용이 중간에 짤렸다거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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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기사도 복불복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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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에 맡기는것을 당연히 여기는게 참 뭣하긴하네요.....정말 불가피하게 경비실에 맡기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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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앞에 메모란 인증샷만 있으면 궁금증이 해결이 될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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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집에있는데 매번 경비실에 갖다 맡겨놓고 가버려서 문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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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물량 소화해야하고 요즘같이 더운 시기에 폰 꺼져있으면 짜증날수도 있을것 같아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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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양쪽 말을 다 들어본 다음에 편들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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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게 현실인데말이죠. 제발 가져다 달라고 애원해도 경비실 스루라 문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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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 스루하다가.. 제대로 데여본 기사님들은 직접 전해주시더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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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택배는 복불복이 맞는것 같아요~그치만 한쪽말만 듣고 택배기사분을 비난할순없을것 같네요~요즘 날도 더운데 무거운거 나르시며 고생하시는분들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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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메모는 누락되거나 못볼수 있다고쳐도 현관문에까지 아기때문에 경비실에 붙여놓았다면 못본것도 아닐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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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에 둿을때 분실하면..그땐 어떻게 하실껀가요? 그때도 누구나 택배기사한테 물어내라하게 될텐데 그것땜시. 일부러 집을 방문하게되는거예요..물론택배기사도 문에 있는 안내문 안읽고 습관적으로 문두드린거도 잘못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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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CCTV 다 있어서 분실해도 확인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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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에는 분실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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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들이 만난 진상들 이야기들으면 또 다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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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택배기사님도 있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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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82쿡 이긴한데.. 마누라 아이디로 한번씩 같이 보는데.. 아줌마 끼리도 눈쌀 찌푸릴정도로 과한분이 많더군요... 꼬맹이 인데... 당장 내일 대통령 되실분 기세인분도 있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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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대체로~ 택배 기사분이 배송 요청란 잘 안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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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님들이 배송 메모 못보시는 경우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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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번 법정소송으로 번져서...공동주택 경비실이 택배 관리의 책임이 없다는 판결/판례가 생겼으면 좋겠더군요.... 별도로 택배함을 의무화한다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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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싼값에 택배 받으면서 초호화 서비스라도 기대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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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누르지 말고 경비실 맡겨달라는게 초호화서비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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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받아서 산 물건은 고장나고 아무말 안하실분이시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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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아저씨가 욕한건 잘못한건데 전화를 꺼놨다고 했잖아요. 택배아저씨는 빨리 택배 주고 다른데 가야할텐데 전화는 안받지 꺼져있으니 문자로 문열어달라고 하지도 못하지... 화나긴 할거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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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친절한 택배기사분아니면... 배송란에 내용 적어도 거의 소용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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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기 키울떈 현관에 쿠팡에서 준 자석메모도 붙여놧고 배송메모에도 문앞에 두고 가달라 남기고 그랬는데 거의 모든 기사님들이 그렇게 해주셨습니다...내용이 사실이라면 택배기사가 워낙 급하고 몰입하는 성격이라 그런거 볼 여유도 없는 분인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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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말고 벨 누르는 곳에다가 메모를 붙여놔야 확실히 볼거같아요.. 현관문에 뭐 광고며 이것저것 붙어있을때도 있어서 못볼수도 있는거니까요..택배 상자에 배송메모 찍어서 올렸음 확실히 잘잘못 가려질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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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100kg275mm님의 댓글 183cm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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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얘기나와서 몇가지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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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가 비오는 날 젖고 긁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