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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힝... 사람 마음이 다 같을순 없어요
 
뿌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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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10 12:20:16 조회: 608  /  추천: 7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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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이.. 그냥 쓴글인데 또 논란이..

일단 또.. 요래요래 하지만 힘내봅시다..
와이프님에게 미안하지만이었는데 ㅋ

답정너 같았고 그랬지만.. 뭐 따로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삶이 빡빡하니까.. 요건 올해 이건 다음해였거든요

근데 확실히 더우니까 어제도 마트랑 대리점가서
돌아다녀보니까 설치 날짜도 애매 금액도 애매
와이프가 친정 2주가니까 또 그시간은 참을수
있으니까... 라고 생각해서 미룬거였구요

그냥 전체적으로 하고 싶은건 확실히 결혼하고
살면서 힘든건 다 마찬가지에요

집을 샀다는 사실상 빚이고(빚내서 샀는데
자산가치가 올라서 건보료가 많이 올랐다는..)

초반에 정말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번에 이빨도 2개 했는대 40만원넘게 들고
치과에서는 다른거 5개 더해야된다
(100만원 내놔라.. )

초반 비용지출이랑 규칙적이지 않은 수입으로
인해 푸념글이었는데 쪼금 또.. 논란이..

우리 사는게 참 힘들어요...

힘들게 돈벌어오는 아버지도 많지도 않은
월급에 고생하는 어머니도 분명 다 힘들고
다 감사한거죠...

저희가족이 더 윤택한 길로 갈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미혼이시나 기혼이신 회원님들 분도 비오는데
축쳐져있지 말고 힘내세요 ♡♡♡♡♡

하트 5개 드립니다 ㅎㅎ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 이전글 답정너는 아니였습니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선택의 어려움이 묻어나는 글이였는데...
힘내세요. 화이팅~^^

    2 0

힘내세요

리플을 못봤었는데 좀 공격적이었나보네요

그럴만한글 같진않았는데....

    1 0

오지랖이 좀 신경쓰이겠다했는데 점점 산으로 가더군요
모르는 사람들이 얼굴도 안보고 얘기하면 오해가 많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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