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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었는데....... 작년에 하두 더워서
엄뉘께서 허락을 안하시네요. 벽에 구멍 뚫는거 싫으시다고 ㅠ
아...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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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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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잘 자야... 일도 잘해서 연봉도 올라간다라고 설득해보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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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할 자신이 없음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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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치ㅋㅋ 지금 집에서 그러고있는데 엄마가 보면 등짝각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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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야겠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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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선풍기 틀어놓고 이불덮고 자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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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러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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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님접대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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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름밤중에 꿀잠자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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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버지께서 에어컨 설치일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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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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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어도 요즘은 DIY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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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여쭤봐야...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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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형 에어컨어떠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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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설치했다가 소음때문에 팔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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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형 에어컨은 어떨까요? 아... 이것도 구멍 뚫어야 하나...ㄱ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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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배관 타공도 싫어하시는데 천장형은 그냥 아에 천장을 뚫어야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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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대규모 공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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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할때 월세에 전기세 포함이라 진짜 부담없이 막 틀었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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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면적이라면 창문열고 틀지 않는한은.. 생각보다 전기료가 많이 안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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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일반 주택에서 2층에 1개짜리를 2개로 나눈 그런 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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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금 포함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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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 순수했던지 그렇게는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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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여름에 에어컨 틀고 겨울이불 덮고 잤는데....ㄷ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