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보통 정육점가면 고기 썰기 전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칼가는게 맞나요?
(집사람과 5만원 내기가 걸려 있어서요 정확한 정보 좀 부탁 드립니다 ㅠ)
|
|
|
|
|
댓글목록
 |
칼갈이 맞아요. 날이 잘 듭니다. |
 |
네 칼갈이!!! ㅋ |
 |
맞아요ㅎㅎ |
 |
넵 칼가는거 맞아요 |
 |
일종의 줄 같은건데요
|
 |
본격적으로 가는건 안되구요.. 간단하게 날세우는 용도입니다. 잠깐만에 날이 서니깐
|
 |
엄밀히 말하면... 칼을 갈아내는게 아니라.. 칼에 붙어 있는 지방질이나 살점등을 떼어내는 용도로 쓴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
 |
맞아요 근데 임시용 |
 |
가는 게 아니다는 의견의 주장은 뭔가요? |
|
|
붙어 있는 찌꺼기를 떼어낸다라는게 아닐까 하네요... 방송에서도 백종원씨가 언급했죠 ㅎ |
|
|
철이 갈려서 세워지는 게 맞긴 한데 아예 작업 전에 시작하는 분들이 많고 저역시도..
|
 |
백선생이 가는 용도보다 기름이나 찌꺼기 떼는용도라고 했었어요 |
|
|
많은 답변 감사 드립니다. 집사람에게 5만원 지급해야겠네요 ㅠ 저는 칼에 붙은 고기 기름이나 찌꺼기 떼어내는 정도의 것으로 생각했네요. ㅠ |
|
|
그냥 비긴걸로 하셔도 됩니다.... 날을 세우기도 하고 기름 떼어내기도 합니다... 일종의 시너지라 할까요...ㅎㅎ..
|
 |
일명 야스리.. |
 |
정육점에서도 칼을 간다기보다는 칼날에 뭍은 기름기를 떼어내는 용도로 쓰는거라고 하던데요 |
|
|
제가 그렇게 알고 5만원을 걸었드랬죠.... |
 |
 |
http://m.blog.naver.com/idlee5/80190785091
|
 |
칼가는거마자요
|
 |
날이 한쪽으로 누운 걸 세우는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