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온기님의 댓글

엠비씨는 파업해도 큰 효과없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더군요
외주나 인턴들 많이 뽑아놔서

oiops님의 댓글

좋은 기자들은 예전에 다 떠났고
똑같은 적폐들인데 이제와서 쇼하는걸로 보이는게 솔직한 심정이군요.

생각안남님의 댓글

근데 당장 자신의 입장이라면 달라지죠
생계를 책임져야하는데 좋은 직장을 관두기 쉬울까요?

그만두신 분들이 대단하신거지
남아계신분들이 모두 적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q12w3e님의 댓글

물론 저들의 투쟁을 응원은 합니다만 솔직히 그들의 주장이 적당선의 진심으로 밖에 느껴지지가 않는건
어쩔 수 없는거죠
시대가 바뀌니깐 정권이 바뀌니깐 이제 투쟁해도 자기들에겐 큰 피해가 없을 것 같으니깐 바꾸긴 해야하는데 지금이 좋을 것 같다 그냥 적페언론의 떼를 벗어나보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죠
그 9년이란 시간동안 지금의 엠빙신이된 엠비씨는 수많은 투쟁으로 자기의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지키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그렇게 자기들은 쫒겨났지만 그래도 침묵을 택하진 않았죠 그 당시 kbs는 소수의 구성원 빼곤 그냥 침묵으로 일관해 왔죠 그 평가를 미루더라도 제가 심하게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회주의적인 마인드의 언론인이라면 언제라도 또 그럴 수 있다는 걸 우리는 기억해야만 하겠죠ㅜㅜ

윤쿤님의 댓글

이거도 이거지만, 지금 MBC에서 하고 있는 퇴진운동에 큰 힘을 보태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