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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동물하고 말이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키작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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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04 10:26:52 조회: 43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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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근처를 지나다 골목에 고양이 3마리가 보여 구경하다 고양이 한마리 등에 이상한게 보여 가까이 가보니 등하고 배쪽에 야채 묶을때 쓰는 농수산물 철사끈이 묶여있더군요

풀어주려고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가면서도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것 보면 사람 손을 탄 것 같은데 몇 번 시도하다 도망가길래 기다리는 일행이 있어서 포기하고 왔습니다.

이럴때는 동물하고 말이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우째요 ㅠㅠ
그냥 끈도 아니고 철사끈이면 누가 일부러 저런 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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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런 짓을!!! 나쁘네요 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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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위험한데 몸커지면 살파고드는데ㅠ 생명에지장ㅠ
강제로잡아서 누가도와주기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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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길고냥이  손으로 하다가 다쳐요
몸집작은애들도 몸부림치면 성인혼자 감당안되는데 그리고 발톱이라도 세워서 할퀴면
손가락날아가요 ..

저 고무장갑끼고 한번그러다가 고무장갑손가락이 날아가버리더라구요 발콥잽한방에
앞발 할퀴는데 정말 눈깜짝할 정도로 발이안보이더라구요 뭐가 획..하는데 보니 고무장갑 손가락하나가 발톱에
그냥 날라가버리더라는 저런건 전문가가... 안전장갑끼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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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다칠수도 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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