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풍경님의 댓글

안갈것같아요~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dealbada.com

DC코믹스님의 댓글

저도 오래전에 면접을 꽤나 봐본 경험으로 해당 밑밥을 깐다는것은 다음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1. 귀하의 전공은 우리에게 값어치 없다. (실제론 연관이 아예 없지 않음)
2. 고로 회사 입장에서도 귀하에게 일정 기간 교육을 해야 하는데 드는 투자와 시간이 있다.(엄청 강조)
고로 결론은,
수습과정을 일정기간 거쳐 정사원으로 채용하겠다. 하지만 정사원 채용시 월급은 많이줄 의향 없다.

저도 유사한 맥락 업체쪽에 수없이 면접본적 있는데, 레파토리는 다 비슷한거 같아요. 다만, 나중에 회사를 다녀본 결과 개인의 값어치를 깎고 시작하는것과 하나라도 값어치를 쳐주는 회사와는 급과 격이 다릅니다.

파란구슬님의 댓글

최종 면접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구직자가 마지막에 다른 곳으로 가서 2차로 맞는 네가 되었다.
라는 얘기는 친구 통해 들어봤습니다만.

차항님의 댓글

...왠지 급여를 좀 깍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기도 하네요..
면접 전에 저런 말을 하면서 전화한다는게 참 이해 안되네요. 차라리 연락을 하지말던지.
그렇다고 면접비 저런 곳에서 주는 것도 거의 못본듯요.

유칼리나무님의 댓글

서류상은  안 맞지만 혹시나 얘기를 나눠보면 달라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면접보러 오라는것 같네요 찜찜하시면 안가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걱정말아요님의 댓글

밑밥까는것도 아니고 저런 이야기를 굳이 왜 할까요 노이해

감자폭풍님의 댓글

요즘 팀에서 사람 한명 뽑고 있는데요. 팀장님에게 이력서 아무리 가져다 줘도 100% 맘에 드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100% 인 사람은 이력서가 뻥카거나, 면접보고 나서 안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80% 정도 맞으면 정말 Best인거구요. 60~70% 정도 되면 그래도 면접은 봐야겠다? 이런 생각은 합니다.
이야기해보고 이 사람 스타일이 일도 열심히하고 사람들하고는 별 트러블없이 일 하겠구나,
라고 하면 뽑을까 말까 고민을 시작하십니다.
  개인적으로는 면접은 보세요. 면접도 연습이니까요. 많이 볼 수록 무슨 말을 해야할지 늡니다. 그리고 가지 마세요. 그럼 됩니다.

감자폭풍님의 댓글

면접을 많이 보셨다고 했으니, 스스로에 대해서 한번 평가를 해주세요.
 면접통과/면접횟수 * 100 = 몇% 확률.
일단 면접보고 났을때 몇%확률로 내가 뽑히는지 잘 확인해보시고 그걸 높힐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일단 합격율을 높히는게 내가 원하는 회사에 취업할 가능성을 높히는 겁니다.  사실 내가 원하는 회사에만 들어갈 수 있으면 합격율이 먼 상관이겠습니까 1번만 성공하면되는데요. ㅎㅎㅎㅎ

라지님의 댓글

보통 아니다 싶으면 면접 안부르는데 저 같은 경우는 직무가 전문적이라기 보다는 기능적이라 반복숙달로 능숙해지는 분야라면 그래도 일단 부르자고 합니다. 저런 경우에서는 사람 됨됨이가 중요해서 얼굴 보는게 중요하거든요. 물론 면접비는 지급하구요.

크리스코넬님의 댓글

면접 많이 보셔서 뭐 잘하시겠지만.. 구직자한테 그래도 어필할만한 말거리가 있으면 가시고 없으면 굳이 시간낭비하는거죠 뭐 그래도 말거리가 있으니 지원하셨을테지만

불타는마른장작님의 댓글

ㅍ

네네치킨맛나님의 댓글

음 뭔가 가고싶지 않아보이는 멘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