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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점점 길어질수록 사진이 많아져서 혹시라도 무슨일 일어나서 사진 다 날리게 될까봐 두려움이 생기네요;;

500기가짜리 외장하드 하나에 다 담겨있거든요. 백업도 안해놨구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30기가 카메라로 찍은 거 100기가 정도되네요

그래서 2차 백업을 해놓으려고 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건 구글 무료 100기가가 있어요.

그런데 설정에 보니까 고화질은 무제한이고 원본으로 하니까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포토가 합쳐서 100기가를 공유하는 거 같은데,,

화질 차이클까요? 자동 백업은 핸드폰 사진이긴한데 말이죠.

그리고 사진 백업 무료 제공되는 다른 곳 있나요. 클라우드 백업하려니 인터넷도 느리고ㅠ

외장하드 갑자기 고장나서 다 날릴까봐 걱정도 되고...ㅠ ssd를 사버릴까 싶기도 하네요. 외장하드도 3.0인데 왜 이렇게 느린지..

댓글목록

KMJHSC님의 댓글

KMJH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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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20 23:39

대문짝만한 사진 현상을 위한게 아니면 크게 차이가 없을꺼 같아요

김곱상님의 댓글

김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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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20 23:40

용량상으론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여행사진같은건 따로 백업합니다.

메뉴님의 댓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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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20 23:57

큰차이 안나더라구요.

달려가서냅다갈겨님의 댓글

달려가서냅다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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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20 23:59

큰차이 납니다!! ^_^

정의구현님의 댓글

정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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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21 00:12

유니크한 의견!ㅋㅋㅋ

달려가서냅다갈겨님의 댓글

달려가서냅다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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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21 07:05

조금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지금 디스플레이로 보는데는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분명 디스플레이는 발전을 하게되고..

사진 용량이 줄어든다는건 정보가 유실된다는 의미입니다.(특히나 색공간부분)

지금 "일반적"으로 보는 디스플레이로 큰 차이가 없을뿐이지...

정보량이 잘려나간 사진은 나중에 "일반적"으로 보는 디스플레이가 발전하면 보는데도 타격을 입고..

당장에도 출력물에는 영향을 끼칩니다.

사진은 추억을 보관하는 한 수단입니다.

요즘처럼 저장장치 및 수단이 넘쳐나는때에는.. 원본보관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