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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서 보니 최근에 생긴 모양입니다
보통 대기하는 자리 따로없이 줄서던데 더운날 불앞에서 기다려서 먹어도 괜찮은정도 인가요?
데우는것도 아니고 바로 하는 컨셉이라 힘들어 보이는데
친구가 닭꼬치를 비슷하게 팔다가 낮장사 포기하고 밤으로 올인하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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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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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시원할때는 자주 먹었는데 더워지니 앉아서+시원하게 먹을수있는곳 선호하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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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시원한걸 기다리는 재미가 있는데 뜨거운거 기다리긴 부담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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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는 불로 굽거나 열판에 직접 구워야하니 많이 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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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해놓으면 맛없다고 바로 굽다보니 손님들이 기다리다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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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어제 일요일 낮에도 줄 쭉 서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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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비슷한 컨셉으로 가까이 있어요 근데 통닭은 맛이 별론지 처음만 흥하고 곧 시들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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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서 안어울리기도 하고 분식류는 워낙 먹을거리가 많아서 유행 금방 꺼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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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기다릴곳이 있으면 좀 나을것 같은데 날씨 영향을 많이 받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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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금새 지나갈 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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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시작하긴 늦은거아닌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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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데 햄이 별루였어여. 천원이니 먹을만은 합니다. 근데 전 올바른 핫도그 이게 더 맛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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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만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있나봐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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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 갈거 같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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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만한 맛인가봐요 안먹어봐서 궁금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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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서 먹기 보다는요 가격이 1500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전 맛도 괜찮다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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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추워도 기다리면서 먹으면 진짜 꿀맛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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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조합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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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질수록 기다리기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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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궁금해지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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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회사주변에도 어느정도 줄 서있는곳이 있었는데 요즘 지나가면서 보면 줄이 거의 안 보이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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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본곳도 세명정도 있었어요 역근처라 월세나 권리금이 셀텐데 좀 안타깝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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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는 아마 꽤 오래갈겁니다 일단 가격적으로 메리트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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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직접 만들어주는게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같습니다 먹물치즈도 기억할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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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집에는 먹을게 없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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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은 굉장히 신선하고 훌륭한데 아무래도 날씨를 많이 탈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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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보다 점주들이 못견뎌서 망할꺼같습니다.. 하루에 수백개 팔아야 임대료 겨우 건지는 장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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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같단 느낌을 받아요 피시방은 오래 있으면 뭐라도 먹고 마시는데 핫도그는 핫도그들고 다른데서 음료 사먹는 경우가 많으니 지금 상태라면 힘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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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녁으로 한개씩 먹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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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즉석으로 해주는 메리트가 큰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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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서 그 명뭐시기 핫도그 3000 투자해서 한달 순이익 1100만이라는 글 본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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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경험이 많거나 감각이 있는 사람들은 '오래하겠다'보다 바짝 벌고 띄워서 팔겠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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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글 본적있엇는데.. 그냥 프랜차이즈에서 여론몰이로 쓴거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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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질렸지만 오래 갈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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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제일 힘들어 보이는데 이겨낸다면 오래갈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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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긴 한데 기다리는게 너무 싫더라구요ㅜ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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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놓고 데워주면 그맛이 안나겠죠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