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글 내용은 날립니다.
댓글목록
|
음...쫌..눈치가 없는건지..
|
|
눈치가 없다기 보다 지금 내외 말이 다르고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얘기가 나오는거 보면 그냥 휴가 잡아놓고 놀러 가는것에 대한 궁색한 변명을 저렇게 하는것 같습니다...상식적으로 몇명 되지도 않는 소규모 업장에서 부부동반 시켜주면서 일본으로 굳이 1박2일 워크샵을 가는게 말이 되나요.... |
|
답답하시겠네요 일단 어머님 생각하셔서 진정하시고 수술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
|
어머니가 항상 형제간 우애있게 지내는것이 소원이라고 얘기 하시는데 항상 저만 속상학고 동생내외 마음대로 하는것에 지치네요...상태가 심각한것은 아니라고 하니 잘될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
입원 날짜를 알고도 일본 갈 예약을 한거면 좀 답답하네요. 그래도 수술할때는 와서 자리 지키겠죠. |
|
입원 날짜가 갑작스레 잡힌거라 알고도 그때 놀러갈날을 잡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오래전에 예약한것 같돈데 그냥 예약한거라 취소하기 힘들다 하고 얘기하고 갔다오든지 찔리면 취소를 하든지 할것이지 내외가 서로 납득이 안가는 다른 변명을 이야기 하면서 우리 부부 호구취급 하니 그게 짜증이 나네요. 수술 당일은 휴직중인 와이프만 자리를 지키게 됐습니다...제가 도저히 시간을 낼수가 없는 상황인데다가 동생 내외는 기대도 안해요... |
|
hyunparh633738님의 댓글 hyunparh6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 |
|
동생이 말도 안되는 변명 하면서 어머니 입원하는데 가보지도 않는게 짜증나서 비꼬듯이 적어 봤습니다....거듭 생각할수록 영세한 소규모 업장에서 무슨 일박이일 일본 워크샵을 갈것이며 하나하나 다 의심스러운게 서로 말이 다른거 보니 거짓말 하는거 말 못맞추고 들킨것 같은데 거듭 동생내외에게 실망이 크네요 ㅠ |
|
취소하기도 아까워겠죠. 님 심정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고 나중에 얘기하세요.
|
|
저도 언제 놀지도 모르고 취소하기 아까운 그 심정 이해는 하는데 무슨 워크샵같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형 바보인줄 알고 넘길려는게 속상하고...저저번주 4박5일로 제주도 놀러갔다가 둘째날 어머니 암 발견 소식듣고 그길로 바로 비행기 타고 제주도 빠져나와서 어머니 모시고 큰병원 갔는데 그때도 동생 내외는 아무것도 안했고...이런거 하나하나 동생한테 얘기하면 어머니가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라고 또 뭐라 하십니다. 아무런 제스쳐를 취할수가 없으니 그게 제일 답답하네요 |
|
참 어머님 암 수술인데 일본이 뭐가 중요하다고
|
|
그동안 쌓인게 오늘 터져서 그런지 계속 멘붕이네요... |
|
음...위로 드려요.
|
|
본인이 동의서 작성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 어릴때 수술 받으실때도 당신 본인이 동의서 작성하셨다고 그랬었거든요 병원에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
|
동생은 평생 후회하면서 살겁니다. |
|
어머니 암수술인데 일본여행을 가요?
|
|
가정사라는게 다 이유가 있는지라.. 수술 끝나고 동생분이랑 터놓고 얘기하세요..
|
|
참나 어이가 없네요 |
|
뭣이 중한디..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