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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무시 개인적 경험 추론..
가끔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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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01 18:21:43 조회: 930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경차 몰면 되게 무시 당한다 하죠.....

 

 

 

여태껏 제차나 업무용 차 몰아보니까

 

경차무시가..저는 세가지 원인으로 압축되더군요..

 

 

 

1. 무시하는놈이 인간성이 원래 그럼

 

2. 출력 부족이나 차의 한계로 인한 흐름을 깰때 

 

3. 운전미숙

 

 

이 복합적인 이유로 도로상에서 경차무시가 발발 하는거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예전 경차만 하더라도...

 

1번은 어쩔수 없지만...

 

 

차선변경하거나 진입할때.. 출력 부족으로 인한건 정말 어쩔수 없더군요...

 

이걸 감안하고 운전을 적정히 하면 무시가 줄었던거 같습니다..

 

2번의 원인은.. 요즘 경차 배기량이 1000cc로 가고... 터보모델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많이 줄어든거 같습니다..  

 

 

 

출력부족을 카바해도

 

운전 미숙하신분들은... 진입이나 가속후 어느정도 가속이나 탄력을 붙이고 가야하는데..

 

그냥 엉금 엉금 가다보니... 1,2,3의 원인이 시너지로 발생하는거 같더군요..

 

 

특히나 차선변경이나 진입로 진입시... 탄력이 붙지 않는 상태로 들어가버리면서 아찔하게 사고날뻔한 경험도 있구요..

 

 

뒷차도 안전거리 유지는 필수지만... 고속화 도로나... 고속도로에서 엄청난 감속 운행은 정말 위험하죠..

 

그리고 차선변경하는데... 가속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감속하고 들어가는건 뭔지 ㅠㅠ 

 

 

 

그냥 막연하게 경차니까 무시한다......

 

 

1번같이 인성이 그런놈들은 할수 없는것이고..

 

최대한 2,3번만 감안하고 운전해도....

 

 

그냥 막무가내로 무시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성분들....막무가내로 여자에 경차라서 그냥 무시당한다고...  

그냥 글 쓰신거보면 안타까울때가 많더군요...

 

차가 핑크가 아닌이상... 대부분 썬팅해서 보이지도 않는데...

 

옆에서 동승해보니.... 

 

운전하는 흐름 보면.. 무시당할만 하겠다.. 케이스도 꽤 있더군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출력부족 무시못하죠
그래도무시하는건 그냥 그사람의 인성인거라 생각합니다
좀답답하면어때요 그거지나고나면 정말 별거없는데ㅋㅋㅋ괜히짜증내는거죠

    2 0

본인의 경우 업무상
다마스와 마티즈를 거의 매일마다 운행합니다...
직접적으로 모든 상황을 경험하고 있죠...
3가지 원인이라고 본문에 있는데
2,3번째는 거의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물론 3번의 경우 본인도 경차, 상대편도 경차인데 거의 여자운전자의 경우 해당되었을 뿐.
이런 경우는 경차가 아니라 모든 차량에 있어 '운전미숙'이 적용돼야지 경차에 국한시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2번의 경우
다마스는 구형 다마스에 비해서 출력이 30% 이상 높아졌고 속도면에서도 거의 문제되지 않습니다.
마티즈도 마찬가지...

결론은 1번에 국한된 문제라고 봅니다.

이건 인성 자체가 파괴된 잡충들 뿐 아니라 일반차량에서도 흔히 보입니다...
퇴근 시간이나 업무 외 시간은 개인차를 운행하기 때문에 양측 입장을 다 느끼는데
그래서 본인은 경차의 경우, 배려까지는 아니지만
도로 위를 달리는 같은 조건의 차라고 생각하고 운전합니다..
경차라고 특별하지 않습니다.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미...

대한민국처럼 경차에 대해서 쓰레기같은 개념과 시각을 갖고 있는 나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고나 사망률 기타 등등 들먹이면서 경차를 매도하는 인간들을 보면
차 하나에 대한 시각만으로도 그 인성을 알 수 있습니다.

    5 0

진짜 인성 문제인들은.. 운전뿐만 아니라..다른분야에도 뭐든지 다 트러블 같네요...ㅠㅠ
경차로 사람판단하는 경우는 정말 막장인거 같구요.... 막상 돈많은 연예인들도 마실용으로 레이나 스파크 모는 경우가 많은 시대인데 말이죠 ㅎㅎ

    2 0

많이들 무시합니다

아반떼같은 준중형이랑 경차랑은 별차이 없지만

제네시스정도만 되어도

비엠5시리즈정도만 되어도 빵소리를 듣기가

힘들어요

특히 택시들 대가리 들이미는것부터 빈도차이가

넘사벽입니다

    2 0

여친스파크 몰아봤는데 확실히 주위에서 클락션을 더많이 울리더라구요.
양보도 안해주고 머리부터 들이미는 차들도 많았습니다.

    2 0

헬조선에서 차는 존함 입니다.
이말을 30대 되니깐 알겠더군요.

    2 0

헬조선에서 집은 내 성함입니다....
저는 40대 되니 ㅠㅠ... 알겠더라는...
나이가 드니... 집팔면 수입차를 4-5대는 너끈히 사는지라.... 차로 자랑하는 분들 보면..그때 좋은차 마니 몰아봐 마인드가 되네요 ㅎㅎ..ㅠㅠ

    0 0

일단 경차라서 무시가 가장크고  다른 예시들은 경차가 아니여도 무시할 상황인거 같아요..

나보다 아래?일거 같으니 막대해도 될거 같다 라는게 전형적인 우리나라 국민들이잖아요..
막대해도 될거 같은 강도가..차마다 틀린건 도로 나가면 쉽게 알수 있죠.

운전하며 뒤에서 보면 진짜 수억대 차라도 저렇게 행동할까? 라는 찌질한 운전자들 참 많이 보며 느낍니다.

    2 0

무시당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ㅎㅎ

    1 0

저도 자차 몰다가 렌트로 경차 몰아보면... 1번의 이유가 주가 되는것 같긴 해요.
그래서 차로변경도 더 빨리하고  더 가속하는데도... 소위 x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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