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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 후기 겸 랜턴 후기..
가끔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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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01 17:10:28 조회: 54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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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뒷산 말씀드렸는데..

 

다들 희망적인 말씀에...

 

 

어제 두시간동안 산을 돌았습니다....

 

 

문제가 밤에 껌껌하네요... 중간 중간에 조명있고........

 

 

산길이다보니 랜턴 장착!!

 

 

모자를 주로 써서.. 모자클립형을 이랑 손전등 같이 들고 갔더랩니다..

 

 

 

모자클립형이 간편한데...

 

치명적인 단점..!!......

 

 

다른 사람 행여나 쳐다보면 눈뽕이 되네요 ㅠㅠ...

 

 

가다가 어떤 아줌마, 아저씨를 봤는데...모르고 쳐다봤는데..너무 밝다보니 눈을 찡그리심 ㅠㅠ..

 

혹시나 아리따운 여성분 힐끔 보다간 성추행으로 몰리겠더군요 ㅎㅎ

 

그냥 손전등.. 

랜턴들고 다녔습니다 ㅠㅠ...

 

 

 

결론은..... 그냥 걸었는데도... 땀이 좀 많이 나네요...

 

확실히 실내헬스나 실내자전거보다... 시간도 잘가고 좋네요 ㅎㅎ 

 

또 서울 도심임에도... 뭔가 상쾌한... 피톤치드의 느낌이 풀풀 나고....

 

 

 

문제는 집에오니까.. 배고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ㅎ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요즘엔 퇴근길에 1시간 가량 걸어서 집으로 가는데
신도림-신림 도림천으로해서 가는데 특정 구간 썩은냄새가 나서 ㅜㅜ....
그리고 집도착하면 배고파 죽을거 같아요 ㅜㅜ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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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가방들 보면 가슴쪽 끈있자나요
저는 거기다 해드런턴 장착하고 산행해요.
그럼 아이언맨처럼 가슴쪽에서 빛이
나가서 눈뽕 먹일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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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모기떼의 습격을 받으실겁니다. 긴팔긴바지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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