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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주말 영화는 11000원이던데 조금 상영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10000원이네요.. 저는 할인권 써서 6000원에 봤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계셔서 놀랐어요. 만석은 아니었지만 일반적인 영화도 아닌데 이 정도 관객이면 많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원래 다른 영화도 그닥 많이 관객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안기부인가요? 노통 담당하시는 분.. 감시할 사람과 오히려 호형호제를 하셨으니 노통의 사람됨이 참 놀랍네요.. 관리대상 4인방.. ㅋㅋ 역사는 그래서 돌고 돈다는 말을 하나봅니다.
참 그분이 계셨기에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추운 겨울 길바닥에 앉아 목놓아 소리쳐서 막장 정권을 끝낼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노무현 시대.. 그게 서서히 오고 있는데 아닐까요? 그런데 정말로 그분은 안계시는군요..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계셔서 놀랐어요. 만석은 아니었지만 일반적인 영화도 아닌데 이 정도 관객이면 많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원래 다른 영화도 그닥 많이 관객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안기부인가요? 노통 담당하시는 분.. 감시할 사람과 오히려 호형호제를 하셨으니 노통의 사람됨이 참 놀랍네요.. 관리대상 4인방.. ㅋㅋ 역사는 그래서 돌고 돈다는 말을 하나봅니다.
참 그분이 계셨기에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추운 겨울 길바닥에 앉아 목놓아 소리쳐서 막장 정권을 끝낼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노무현 시대.. 그게 서서히 오고 있는데 아닐까요? 그런데 정말로 그분은 안계시는군요..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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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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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야지 가야지하다가 시간이안나서 못가고있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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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웃다가 울다가 그리고 그리워하실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