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가던 미용실이 망했네요 -.-;;;;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매번 가던 미용실이 망했네요 -.-;;;;
태희야놀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05-28 12:55:54 조회: 90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9 ]

본문

번화가에 위치한 곳이고 평수도 제법 되고

 

네이년 블로그 포스트도 제법 되는편인데

 

매번 갈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미용실 평수에 비해 손님이 너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직원들도 초반엔 메인 미용사만 3~4명될 정도였는데

 

점점 줄더니 최근 몇달간은 원장으로 추정되는 분이랑 보조미용사 한명만 있었는데

 

가장 최근에 갔을땐 보조미용사도 없고 혼자서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머리자를 주기가 되서 갔더니 문이 닫혀있네요 ㅋㅋㅋ

 

전 미용실 충성도는 높아서 이사가지 않는 이상은 한곳만 쭉~ 가는데

 

주변 돌아다니다가 하는수 없이 체인점 미용실에서 자르고 왔습니다(블루클럽 아님 ㅋㅋㅋㅋㅋ)

 

매번 가는 미용실도 어색한데

 

더군다나 처음 가는 미용실은 진짜 불편 어색

 

기존에 갔던 곳은 컷트비 1.5만원이였는데 여긴 천원 더 비싸더군요

 

근데 확실히 서비스는 부담스러울정도로 좋네요.

 

(처음방문이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하니 더 신경써주는건지는 몰라도)

 

제가 더워서 땀흘리니 미용실 두르는 가운있죠? 거기안에 선풍기 넣어줌 --ㅋㅋㅋㅋ 

 

딱히 스타일 매번 바꾸는것도 아니고 거진 투블럭 고정이라서

 

어딜 가든 크게 상관없는데...

 

서비스가 좋긴 한데 머리에 파스같이 꾹 찍는 뭐 그런게 있대요??

 

그걸 막 두피에 꾹꾹 찍더니 시원하시죠? 하면서

 

그걸 판매권유해서 좀 거시기 하긴 해서

 

다음달에 한번 더 가보고 또 권유하면 다른곳으로 옮겨야 겠네요ㅋㅋㅋ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샤이샤이 하시군요

    0 0

다른덴 전혀 안 그런데 미용실만 가면 괜히 위축되요 ㅠㅠㅋㅋㅋ

오징어라서 그런걸지도

    0 0

서비스가 좋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1 0

그러긴 한데

과하면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ㅠㅠ

    1 0

ㅋㅋㅋ 끼워팔기  정말 불편함

은행가도 카드 만들라고. 좋은상품 있다고
권하는데. 웃으면서 거절해도 3번들으니까
불편하더라고요ㅎ

더 웃긴건 웃으면서 설명하다가
거절하니  표정 바로 정색ㅋㅋㅋ

    1 0

단골도 아니고 첫 방문한 손님한데

물건판매권유는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미용실에서 파는건 인터넷 가격보다 엄청 비싸게 팔아먹는다고 들었는데..

호갱처럼 보였나 ㅋㅋㅋㅋㅋ

    1 0

머리에 파스처럼 꾹꾹 찍는게 뭘까용???
암튼 영양제추가나 물건판매 안했으면 좋겠어요.

    0 0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네요ㅋㅋ

암튼 그거 정수리에 훅 찍어버리는데 엄청 시원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0 0

친구놈이 디자이너라
10년째 고정
머리스타일 = 친구손가는데로

다른 곳은 무서워서 못갈지경 입니다 ㅎㅎ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