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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꺼내려는데 곱게 넣은 게 뒤집혀 있길래 그러려니.
근데 폰의 강화필름이 깨져서 금이 가 있는 거예요.
액정은 무사하길래 그런가부다 하고 비행기를 탔어요.
책읽으려고 리더기 꺼내는 순간 액정도 나가 있네요.
공항 리무진 탔을 때도 멀쩡하던 내 사랑 이북리더기인데ㅠㅠ
가방을 뒤집으며 폰이랑 리더기에 강스파이크로 내리 꽂았나 봅니다ㅠㅠ
이미 공중에 떠서 뒤늦게 발견하고 증거도 없어서 어쩔 도리는 없고 맴찢이예요.
검색해보니 아이패드 액정 나간 분도 있는데 공항공사에선 수사의뢰하라 그러나봐요.
공항검색대에 전자기기 통과시키실때 주의하세요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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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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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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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ㅠㅠ잔뜩 속상하시겠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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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값이 6.5만 맴찢이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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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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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럴거 같아서 그냥 넘어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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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시라니 ㄷㄷ 미친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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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프네요..ㅠㅠ 위로의 추천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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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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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저는 가방이 있던 것은 빼서 바구니?에 놓아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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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서 빼서 뒀는데 가방을 폰이랑 리더기 위에 집어 던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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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운이 없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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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간이라고 보안검색이 강화되었다더니 힘들었나봐요ㅠㅠ 담부턴 조심하려고요. 바구니 꼭 따로 달라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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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있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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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여행자보험 처리하시면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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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제주도라서 가입을 안했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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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항의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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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도 없고 그 자리에서 확인도 안 해서 괜히 속만 더 상할 것 같아서 포기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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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보통 검색대에서 전자기기는 따로 바구니에 담으라고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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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래서 따로 담으라고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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