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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빡치네요 층간소음이...
 
유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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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24 22:18:29 조회: 814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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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아니고 저희어머니집이에요 결혼전에
알고있었는데.. 저희는 그 아파트에 오래 살았거든요 근데 위집에서 공사한다고 소음나는건 이해했는데 밤.10시 넘어서 청소시를 매일돌립니다 처음엔 발뼘하더니 제가 몰래올래가서 창문열려있어서 청소기 돌리는거 바로 봤거든요 근데 내집인데 어쩌라고 라고 하더라구요.. 그인간 목을 따버릴려고하다가(죄송합니다.. 너무.. 열받은상태입니다) 한번 난리쳤을때 9시이전으로 돌리더니 이제 결혼 후 제가 없으니 또 돌린데요

증말.. 말도 안되는 사람인데 이걸 법적으로 뭔가 할수 없다는걸로 아는데 맞나요? 그게 법적으로 제데못하면 저도 걍 윗집에서 응가싸고와도 문제 없을까요?? ㅠㅠ 죄송합니다 너무 갑자기 화가나서..
너무 험악하게 글을 쓰게되네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로또되서 이사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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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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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힘드시겠어요

청소기 열시 넘어 둘리는 건 매너가 아니죠

저도 윗집에 코키리들이 살아 남일 같지 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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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이사라고 하더군요.
천장우퍼로 공격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하는데...
정 분이 안 풀리면 이 방법도 어떨까 싶네요.
분을 삭히고 냉정하게 대응하세요.
잘못하면 9시뉴스에 나올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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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우퍼가 불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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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불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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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주차하고 소음은 피해자만 죽어라 싸워라 하는것 같아요 가해자는 죄의식이 없고 피해자는 할 수 있는게 없고..
고생 많으십니다 드릴게 위추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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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으로 건설사들이 문제입니다.
원가절감 차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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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많이 힘드시겠네요... 근데 이사가 답이라지만 이사를 단독주택으로 가지 않는 이상 지금보다 더한 윗집 만나지 않으라는 보장도 없고...
물론 개인마다 소음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고
건물마다 층간 소음이 아래층에 전달되는 크기가 다르겠지만
순전히 제 경험과 제 기준으로 청소기로 인한 소음은 가장 견디기 쉬운 케이스였던거 같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미 말씀하신대로 층간소음을 감정적으로 해결하려고하면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남아 둘을 키우고 있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싫어해서 아이들을 엄청 잡는 편이라 출산후에는 항상 1층으로 이사를 했는데요 최악의 윗층은 바로 전집이었는데 저희와 같이 남아 둘을 키우는 집이었는데 12시 넘어서도 쿵쾅거리며 뛰고 마루에서 플라스틱 바퀴 자전거를 타는지 계속 드르럭 거리는데 전혀 제지하지 않더군요... 그나마 그집에서 참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집은 잠시 살고 나올 집이였습니다.
그런데도 너무 심해서 경비실에 한번 말했는데도 변화가 없더군요...
두서없이 말이 길었네요..ㅠㅜ
윗집이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대화를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않다면
나름의 방법으로 맛대응하시던지 아니시면 티비 시청이나 음악을 들으시면서 소음을 견디시는 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해결점을 잘 찾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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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잘못이죠..
윗집도 윗집대로 불만일테고
작성자님집도 불만이고
애꿎은 입주자들끼리 싸우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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