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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시끄러움, 난동을 방관하는 부모
서민오브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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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24 09:04:40 조회: 1,15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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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아이니까 시끄럽고, 산만한걸 이해하는 편인데

 

가끔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이 소리지르거나 뛰어다니고 난리를 쳐도 그냥 방관하는 부모들이

 

꽤 많은데 , 요건 대체 어떤 입장인가요?

 

제가 부모라면 엄청 민망할거 같은데, 왜 방관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오구 오구 내새끼 잘논다~"
이거 밖에 없을 듯 해요.
자신과 자기 자식. 그 외의 환경이나 주변인은 눈에 안들어오는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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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디서 우리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ㅎㅎ 이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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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식하면 답이 없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커피숍등에
아이가 신발신고 의자를 신고 올라갔을때

방관하는등.. 정말... 애가 잘못이 아니죠

    0 0

잘못 가르친 아이의 경우 제지하면 더 난리가 나는데
놔두면 달래는 것보다 빨리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사이 다른 사람에 대한 피해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부모의 행태죠.
같은 아이키우는 부모로서 이런 사람들 참 매너없고 같이 도맷금으로 욕먹으니 짜증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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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생각이 없거나,
팬져님 말씀처럼 통제가 안되서 포기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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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포기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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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어른에 비해서.. 비글같이 활발한건 이해하지만..
정상적인 또래에 비해서 너무 산만하고 소리 꽥꽥 지르는게 부모 영향도 크더군요....

한번은 식당에서 거의 통제불능의 아이가 있길래... 부모를 보니.. 부부끼리 식당인데도 쾌 큰
 대화 하고 꽤 들리게 욕설하면서 대화 하고 있더군요..

대체적으로 이런 아이들은.. 소리지르거나 엉망으로 만들어야 자신의 말을 듣는다 박혀버리니 답이 안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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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 때문에 노키드존이 늘어나고 정상적으로 애들 잘 보는 사람들도 갈대가 없어지고 피해를 보죠.

보통 애 관리하라고 하면 나오는 반응이 ...

"우리 애 기를 왜 죽이고 그래...", "애가 그럴수도 있지" 등 이상한 반응도 많이 옵니다.

출장이 잦은 편인데 버스나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첨에는 몇번 이야기 했는데 지금은 포기했습니다.

저런 분들 진짜 말이 안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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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그럴수 있다는 부모들 보면... 부모도 그렇다는게 함정 ㅎㅎ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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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b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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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거나 무딘사람도 있겠지만 가끔 포기하는 사람도 봤어요
부모가 우울증이거나 말려봐야 더 시끄럽고 힘빠져서 이러나 저러나 욕먹는다고 안 말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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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애들을 열심히 조용히 시키고 있는데
저런 애들을 몇명 있으면.. 허무해지죠..
왜 쟤들은 저러는데 나만 조용히 해야 되요? 라고 물어오면 할말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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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그럴수 있어요!! 충분히.... 아직 잘 모르니까....
근데 부모는 그러면 안됨!!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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