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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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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22 15:49:28 조회: 72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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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펑~~ 했습니다. 

 

ps. 글 내용은 좀 있다가 펑~~ 할께요. 아무래도 약간 개인정보라.. 양해 부탁드려요..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답은 정해진거 같은데 확인차 글올리신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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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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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면 교사면 어떻고 회사원이면 어떻씁니까~
좋으면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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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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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루어 지고 결혼까지 갔을때야 고민사항이지... 지금은 고민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일단 해당 분과.. 교제도 하고 상당한 교류를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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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맞긴 한데, 가급적이면 덜 돌아가고 싶어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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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직업으로 판단하면....

아무도 못만날듯....

그리고 내일부터 연락 안올 가능성도 생각을...
[인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문자 온다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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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 딱 잘라 판단한건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고려할 사항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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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고민인지 모르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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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뭔가 정돈되지 않아 애매하게 느껴지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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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문에는 여교사는 변호사/의사들과 결혼 많이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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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상대가 그런 사람을 원했다면 저는 필터링 되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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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은 으으으님이 맘에 있으신건가요?
글 내용만 봐서는 여자분은 부족할게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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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길 바닷속은 알아도 사람 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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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대방은 으으으님과 연애/결혼 하고싶으시답니까?(샘나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하하하핳)

뭘 망설이세요 ㅎㅎ 서로 마음에 들면 사귀는거고 결혼하는거지요

여기 사람들한테 묻는다고 답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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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나오진 않겠지만, 다른 분들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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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글만 봤을땐 저한테는 좀 답답할거같네요..
우물안 개구리의 느낌이랄까요 ㅎㅎ
근데 다른부분이 잘 맞으면, 서로서로 견문을 넓혀가며 이해하며 만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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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과정으로 봐선 그럴 여지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맞춰나갈 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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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현직 교사랑 결혼 예정인데요..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요즘 느끼고 있는)

장점
- 방학이 있다. : 향후 육아에 굉장한 메리트로 작용합니다.(유아휴직 1명당 3년)
                      또한 방학때 어디 놀러가는것도 편하구요.(퇴근이 빠른것도 좋음)

단점.
- 방학만 있다. : 방학 의외에는 쉬는게 쉽지 않습니다. 주변 친구부부나, 커플들은 대부분 즉흥적으로 휴가도 쓰고 그러는데 그렇게 못합니다.
                      해외여행은 성수기 때 밖에 못갑니다. ㅜㅜㅜ(남들 2번갈 돈으로 1번가고, 그 한번도 사람이 넘 많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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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춥지만 좋긴하죠 비수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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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방학이라도 쉬는게 어딘가요..
1. 그냥 쉬는거 자체가 힘든 사람들도 많습니다..
2. 그냥 쉬는(물론 정말 쉬는건 아니고 주부)사람도 많아요 ㅋ

단점이라고 하신 부분이 교사의 단점은 아닌듯.. 그냥 배부른 투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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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부분은 즉흥적 휴가(?)를 제외하면 별로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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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서 느낀점은...."사람이 먼저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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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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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이면 나이문제는 크게 와닿지않는데요 ㅋㅋ 일딴 만나보셔야죠  성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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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아무래도 시간을 좀 더 보내봐야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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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각시도 교사인데 이게 교사냐 아니냐의 문제는 결국 잔 가지의 문제고, 그 사람이 어떠한지가 정말 중요한 줄기의 문제 같습니다. 당장 가지에 꽃이 피어 있으면 이쁘고 보긴 좋겠지만, 줄기가 썩어 있다면 결국 꽃도 금방 시들어 버리겠지요. 여담이지만, 정작 각시는 배우자로 교사들은 별로인것 같다고 그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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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평소 만나는 여자친구가 어떠어떠한 행위를 하는데 이런 것 남들도 하나요? 라던지 내 연애가 문제가 있나요? 라는 질문은 이해가 되어도..
내가 누군가를 만나볼까 하는데, 조건이 이러한데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저의가 궁금합니다.
배우자라 생각하고 신중하신 입장이실 수 도 있지만, 배우자를 마치 쇼윈도우에 있는 옷을 보고 나에게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느낌이 들어 걱정이 됩니다.
좋은 만남 가지시기 바라며, 행복한 미래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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