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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20여년 정도 운전을 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10여년만에 다시 운전을 하고 싶다네요..
예전에 좀 운전을 했지만....
연수를 해보니 ㅠㅠ.... 감을 다 잃어버림 ㅎㅎ 사실상 제로베이스 ㅎ....
기왕 7(저):3(와이프) 정도로 운행비율로 차를 운용하고 싶은데....
초보운전 딱지 붙일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운전하는데 초보운전 딱지 계속 붙이는것도...좀 민망하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차 뒤에 LED 로 전광판처럼 할수없는 노릇이고 ㅎㅎ..
그렇다고... 뽁뽁이로 된거 하자하니... 열선 까질까봐 좀 우려도 되고...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ㅎㅎ
아님 그냥 쿨하게 쭈욱 초보운전 딱지 붙이고 다니는게 좋으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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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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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쭈욱 붙이고 다니시는게 덜 귀찮으실듯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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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보세요... 와이프분도 금방 느시겠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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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와이프가 운전한다고 붙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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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한대 더 사면 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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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와이프때문에 붙이고 다니는데.. 그냥 붙이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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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붙이면 더 끼어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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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야 된다는 의무조항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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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차사고 워낙안좋은소리를 많이들어서 안붙였었는데요..안붙이길잘했다는 생각을 운전하면서 계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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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붙히는게 나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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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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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용지 크기에다가 큼지막하게 '초 보 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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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이 정도로 하지 않으면 안붙이는게 나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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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의ㅡ여포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