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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님이 당선 된게 기쁘지만
 
달려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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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10 21:41:28 조회: 751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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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님 당선 된게 너무 기쁘지만
한편으로 전 그분이 일반인 혹은 국회의원 정도로 남아 주셨으면 좋았을텐데하고 한숨이 나옵니다.
제 생의 대통령이라면 전두환 노태우 김대중 노무현 쥐 수첩입니다.
사람들은 그분들에게 어마무시한 욕과 터무니 없는 비방을 퍼부어 대고 저 또한 우리나라의 수장에게 거침없는 비난을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자리는 욕 먹는 자리입니다. 잘 하는 건 보이지 않고 잘못한 것만 눈에 띄는 자리.
근데 그런 자리에 존경하고 애정해 마지 않는 분이 올라 앉으셨으니 . . .
'믿습니다. 잘 해 주세요'라고 하기엔 '힘드실텐데 어쩌나'걱정부터 됩니다.
이거 중증이죠?
전 오늘 취임하신 분을 보며 그분의 퇴임일을 꿈 꿔봅니다.
5년 내리 사랑받으시고 그 이후에는 칭송받으시길.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전임 대통령 업적(?)이  크다보니 이해갑니다
그거 다 치우려면 칭찬보다 국민들께 마음아픈소리 들을 확률도 크고요. 지지자 입장에서 걱정되는건 당연한겁니다..근데 문통도 그거 알고도 대통령 한다고 하신거니  감수해야지요..단지 지켜드리는것밖에 우리가 할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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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전 싱숭생숭. . .뉴스를 볼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그래도 믿어야지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굵고 튼튼한 동아줄 잘 잡은거라 마음 다잡아봅니다.

    0 0

누구는 권력욕에 취해서 탐하는 자리이지만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는 정말 일을 하기 위해 앉은 자리라는게 첫날부터 느껴지지요.
바람의 아들처럼 사는 걸 좋아하시는 분인데 어깨를 누르는 무거운 짐을 운명처럼 받아들이시는 모습이 짠하기는 하네요.
하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는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1 0

저도 그렇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가슴을 쓸어 내어 내립니다.
근심걱정 감추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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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자리이지만 지금 문재인대통령보다 더 저 자리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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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 주실꺼라 믿습니다.
그 과정이 무척 힘들겠지만 옳은 방향으로 국정운영 잘 하실꺼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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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계속 지지해줘야죠!
건강과 안전 잘 챙기시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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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계속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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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잘할거 같은 기대감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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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전 한창 떠돌던 역술인의 말이 생각나네요
가장 사랑받는 대통령이 나올 것이다. . .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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