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초창기에 보호필름으로 강화유리 나왔을 때

궁금해서 한번 써보고 와~이거다 하고

계속 사용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액정에 곡면이 들어가면서

테두리가 붕뜨고 사이즈를 줄여서 만들기 시작하더라구요.

갤럭시는 노트4부터 아이폰은 6s 부터인가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게 운이 좋아서 잘 맞으면 다행인데 안맞는 경우에는 테두리가 떠버리니

문제였었죠.

갤럭시s7,s7 엣지 쓸때는 대놓고 곡면 들어가서

강화유리는 쓸 수가 없더라구요. 안뜨는데 사이즈가 많이 작죠.

요즘 전면 덮는 유리가 나오긴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지금은 다 정리하고 v20쓰는데 정말 다행인게 강화유리가 딱 맞네요.

세컨드 디스플레이쪽이 뜨긴하는데 큰 액정은 안뜨고 딱 맞게 가려줘서

부들부들한 느낌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막 붙여도 딱 맞는 제품들로 나왔음 좋겠어요

댓글목록

균쓰님의 댓글

균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10 13:05

G6는 완전평면이라 필름/강화유리 선택이 자유로와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강화유리의 두꺼운거 보단
호후 제품중에 RD 글래스라는게 있는데 그런식으로 필름에 유리같은 재질을 압착시킨게 좋더군요
강화유리처럼 표면이 튼튼해서 스크래치도 잘안나고 필름처럼 얇아서 좋구요
지금 아이폰 7,7+, G6는 모두 이걸로 붙여줫는데 가성비는 안좋은데 쓰기엔 딱 좋네요
s7에도 써봤는데 역시 좌우가 쫌 뜨긴합니다만 알리에서 그.. 강화유리같은거 뜨느 부분에 채워주는 용액같은거 써봤는데 괜찮더군요... 다만 시간 지나면 다시 해줘야한다는게 흠

V20은 어떤 강화유리를 쓰시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써본건 좌우 상하 약간씩은 다 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