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리님의 댓글

 

모토로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05 10:25

유승민 문재인 up

안철수 심상정 홍준표 down

유승민 문재인 up 안철수 심상정 홍준표 down

조르바님의 댓글

 

조르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05 10:30

다른사람들은 어느정도 예상한 대로 했다 생각하는데,
대안 보수로서의 유승민도 자한당과 똑같이
초장부터 안보 물고 늘어지는거 보고
실망을 좀 했었어요ㅎㅎ
지지자는 아니지만, 파트너로서 좀 기대했는데..
기대만큼은 아닌ㅎㅎ

다른사람들은 어느정도 예상한 대로 했다 생각하는데, 대안 보수로서의 유승민도 자한당과 똑같이 초장부터 안보 물고 늘어지는거 보고 실망을 좀 했었어요ㅎㅎ 지지자는 아니지만, 파트너로서 좀 기대했는데.. 기대만큼은 아닌ㅎㅎ

PRADA님의 댓글

PRAD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05 10:49

좋은놈: 문
나쁜놈: 홍
이상한놈: 유,안
쩌리: 심

좋은놈: 문 나쁜놈: 홍 이상한놈: 유,안 쩌리: 심

Joaquin님의 댓글

 

Joaqu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05 10:51

각후보마다 자기 전문분야외에 준비해온 종이 안보고 상식으로 토론하는 후보는 한명밖이던데 그후보는 찍기싫고..

각후보마다 자기 전문분야외에 준비해온 종이 안보고 상식으로 토론하는 후보는 한명밖이던데 그후보는 찍기싫고..

공지철님의 댓글

 

공지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05 10:53

더욱 견고해졌어요..

더욱 견고해졌어요..

리릿님의 댓글

 

리릿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05 10:55

동성애 반대가 쇼킹했죠. 물론 어떤 스탠스였는지 몰랐던 것도 아니고 어떤 의도로 그렇게 대응한 건지 모르는 것도 아닌데, 도저히 양심상 그 사건 이후로는 비판적 지지 조차 유지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동성애 반대가 쇼킹했죠. 물론 어떤 스탠스였는지 몰랐던 것도 아니고 어떤 의도로 그렇게 대응한 건지 모르는 것도 아닌데, 도저히 양심상 그 사건 이후로는 비판적 지지 조차 유지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리릿님의 댓글

 

리릿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05 11:24

토론 밖으로 이어진 사건 전개도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정작 후보의 해명글은 상식적이라 수용가능한 수준이었는데, 일부 팬덤의 반응이 너무나도 맹목적이라 흡사 파쇼를 보는 줄, 대신 사과를 해도 모자를 자리에서 넘나 당당하니. 문제의식도 없고 무감각하고 공감능력 없고..

토론 밖으로 이어진 사건 전개도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정작 후보의 해명글은 상식적이라 수용가능한 수준이었는데, 일부 팬덤의 반응이 너무나도 맹목적이라 흡사 파쇼를 보는 줄, 대신 사과를 해도 모자를 자리에서 넘나 당당하니. 문제의식도 없고 무감각하고 공감능력 없고..

아르타님의 댓글

 

아르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05 11:06

특별히 바뀐 건 없습니다. 대체로 예상된 스탠스에 예상된 답변이었죠.
그래도 그동안 애매한 포지션이었던 후보 하나가 디테일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예상보다 처신을 잘 하지 못해서 경쟁 밖으로 밀려난 건 큰 일이긴 하죠.
그래도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불리하면 주제를 돌리거나 검증에 시간이 걸리는 이야기를 꺼내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서 시원할 만큼 검증이 된 건 아니라고 봅니다

특별히 바뀐 건 없습니다. 대체로 예상된 스탠스에 예상된 답변이었죠. 그래도 그동안 애매한 포지션이었던 후보 하나가 디테일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예상보다 처신을 잘 하지 못해서 경쟁 밖으로 밀려난 건 큰 일이긴 하죠. 그래도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불리하면 주제를 돌리거나 검증에 시간이 걸리는 이야기를 꺼내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서 시원할 만큼 검증이 된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자님의 댓글

다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05 11:43

나쁜놈 : 홍
이런사람이 대선후보이고 지지율도 나온다는게 답답합니다
tv토론보면서 미친놈이라는소리가 계속 나왔네요
지지후보가 바뀌진 않았어요 응원하는마음으로 봐서 그런가

나쁜놈 : 홍 이런사람이 대선후보이고 지지율도 나온다는게 답답합니다 tv토론보면서 미친놈이라는소리가 계속 나왔네요 지지후보가 바뀌진 않았어요 응원하는마음으로 봐서 그런가

우짜라고님의 댓글

 

우짜라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05 12:16

저는 바꿨습니다.
그냥 사람보고 찍기로 했습니다 ^^

저는 바꿨습니다. 그냥 사람보고 찍기로 했습니다 ^^

이제는님의 댓글

 

이제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05 13:12

저는 다 예상했던수준인데 생각보다 안철수 후보가 토론을 못했고 유승민후보는 하는말과 걸어온길이 매치가 안돼서 비호감이었는데 말은 잘해서 토론의 수혜자이긴 한것 같아요.

저는 다 예상했던수준인데 생각보다 안철수 후보가 토론을 못했고 유승민후보는 하는말과 걸어온길이 매치가 안돼서 비호감이었는데 말은 잘해서 토론의 수혜자이긴 한것 같아요.

소양강님의 댓글

 

소양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5-05 13:49

대선 지지는 아니지만 그동안 정당지지는 늘 정의당이었는데
(정의당이 좋다기 보단 필요에 의한 전략적 지지였죠)
이번 토론 보고 앞으로 정의당에는 절대 표를 안 주겠다 다짐했습니다.
예전에야 국민당 갈라서기 전의 민주당도 별로여서 대안이 없었다지만
이젠 제가 싫어하는 인사들이 다 나가줘서 민주당 못 찍을 이유도 없구요.

대선 지지는 아니지만 그동안 정당지지는 늘 정의당이었는데 (정의당이 좋다기 보단 필요에 의한 전략적 지지였죠) 이번 토론 보고 앞으로 정의당에는 절대 표를 안 주겠다 다짐했습니다. 예전에야 국민당 갈라서기 전의 민주당도 별로여서 대안이 없었다지만 이젠 제가 싫어하는 인사들이 다 나가줘서 민주당 못 찍을 이유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