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님의 댓글

담배도 여러 종류가 있고 흡연자도 여러 부류가 있습니다.
실제로 LSS라고 최소한 "컨셉만이라도" 담배냄새가 덜하다는 제품도 있거든요.
흡연자 중에서도 흡연 후 비누칠까지 해서 손을 씻는 사람, 최대한 담배연기를 맞지 않으려는 사람, 그런 것에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 등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쩐내가 아니라면 그런 차이일거예요.

아스팔트님의 댓글

근데 제가 담배 20년 넘게 피워봐서 그러는데...흡연자중에서 분류는 할 수 있어도..
한 직장에서 한 작업장에서......한 사람만 유독 담배냄새가 많이나면 그건 다른거죠..
예를 들어 같은 사람이래도 잘생기고 얼굴이뻐도 입냄새 무지하게 나는 사람있는
것처럼요..
제가 예측하는건 그 분이 냄새를 많이 흡착하는 겁니다. 땀이 많이 나는것처럼..
냄새를 달고 다니는거죠 .....그래서 유독 고깃집 갔다왔네 ...뭐네 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페브리즈같은거 뿌려도 가시지 않는게 그런 연유같더만요..
이건 완전 제 추측입니다.만 . ...뭐랄까...그냥 몸에 냄새 흡착판이 있다고
봐야합니다. ㅠ. 그래서 담배를 안펴도 오해를 받는 사람들이 있죠..

수민아빠님의 댓글

찌들었다고봐야죠. 생활패턴도 보세요. 분명다릅니다.

아스팔트님의 댓글

그런건 아니라고 얘기 하셨으니...
특정인이 담배냄새를 떨쳐내지 못한다..라고 봐야죠..
그래서 냄새흡착판이라고 한겁니다. 신조어일진 몰라도요^^
찌들었으면 계속 냄새가 나야 하는데 그건 아니라 하시니...

웅알이님의 댓글

커피먹고 담배도 피면 정말 입냄새 최고죠
저두 담배냄새 엄청 싫어합니다

으흐흐흐7님의 댓글

저도 흡연자 인데 담배 냄새 무지 싫어합니다.
그래서 필때 연기 방향 고려해서 핍니다.
들어올때 바람좀 맞고 ㅎㅎ 손씻고 물로 입가글..
담배도 냄새 덜나는게 있어여.
여자분들도 보면 담배 다피는데 냄새 안나는
분들도 이런식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이야 향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