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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tv 를 새로 사자고 하더라구요.
 
안사면100퍼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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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02 20:19:05 조회: 1,952  /  추천: 21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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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했더니
요새들어 tv가 잘 안보여 답답하다고.
그래서,
"안경 안 쓰면 나도 잘 안 보여.
안경 끼고 봐"
했지요.
안경 껴도 좀 답답하다며 궁시렁거리길래
오늘 남편이랑 안경점 가서 렌즈 바꾸고 왔어요.
이젠 잘 보인답니다.

싸게 막았습니다 ^^

추천 21 반대 0

댓글목록

닉행일치 ㅋㅋㅋ

    3 0

멀쩡한 거 두고 새로 사기가...^^;;

    0 0

와 진짜 닉넴을 실천하고 사시네요.

    1 0

고장 나서 as 비용이 터무니 없지 않은 이상
계~~~속 쓸 거예요 ㅎㅎ

    0 0

남편 전략 실패 ㅠ

    1 0

빙고~^^

    0 0

ㅎㅎㅎ
현명한 아내를 두셨네요 남편분은....

    1 0

남편 입장에서도 과연 그럴까요? ㅎㅎㅎ

    0 0

ㅋㅋㅋ 남편분도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

원래 귀욤귀욤하긴 합니다 ㅋ

    0 0

tv가 작으신건가요.. ㅋㅋ

    1 0

7년?? 정도 전에 산 43인치인데
이젠 작아보이긴 하지만,,
고장날 때를 기약해야죵. ㅎㅎ

    0 0

닉행일치 ㅋㅋㅋ

    1 0

잘하셨습니다^^

    1 0

이래서 제가 작년 말까지 뚱그런 브라운관 텔레비를 봤습니다

똑똑하고 현명한 여자와 결혼하면 좋긴한데 뭔가 손해보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ㅋ

    1 0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세요 ㅋㅋㅋㅋ

    1 0

남편분은 렌즈값 굳히기 작전 성공!

    2 0

웃프네요. 40대 넘어서 노안이 와서리..

    1 0

ㅋㅋㅋ 대박..

오늘도 훈훈한 어느 가정의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ㅎ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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