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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택배 서비스가..ㅋㅋㅋ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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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18 15:55:47 조회: 2,271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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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택배로 바뀌고 현재 2번째 사용하고있습니다.

 

보통 택배를 배송해줄때 전화를 해주고 집에 없으면 경비실에 보관이 순서아닌가요??

 

저도 택배 기사님들 물량이 많으시면 힘드신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대한통운, 우체국 등등 너무 바쁘셔서 경비실에 보관하신다고 전화주시거나 문자주시면 옷같은 가벼운거라

 

문자주셔서 감사하다고 수고하시구 즐거운 하루 되라고 답장해드립니다. 그러면 가끔 감사하다고 문자도 오고요

 

그런데 지금 롯데택배 2번 이용했는데 2번다 그냥 문자로 택배경비실에 보관했습니다.

 

이문자만 '띡' 오고 보관하고 그냥 가버립니다.

 

제가 집에있어서 나가기 너무 싫어서 답장으로 집에 사람있어요 라고 보냈는데도 불구. 답장하나 오지 않습니다.

 

이게 첫번째 이용이였고

 

오늘 두번째 이용 역시 또 문자만 옵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여쭤봤습니다

 

저-"왜 문자만 보내고 택배 그냥 맡겨버리고 가세요? 원래 전화해주시는거 아닌가요?"

택기-"요즘 안심번호때문에 자주 전화가 잘 안되요..그래서 전화가 안되서 맡긴걸거에요"

저-"티몬으로 구매해서 안심번호 설정 안되어있는데요?? 저번 11번가도 안심번호 풀었구요"

택기-"사실 저희가 일이 많아서 큰물건만 전화해서 집으로 가져다 드립니다."

저-"그러면 아까 안심번호 변명은 왜하신거에요?"

택기-"안심번호가 전화가 자주 잘 안되서 그런건 사실이에요"

저-"그런데 방금 사실 큰 물건만 전화 드린다면서요? 게다가 저는 안심번호도 아니였구요"

택기-"그래서 원하시는게 뭔데요? 몇동몇호세요? 이따 제가 가져다 드릴게요"

저-"00동00호 인데 그건 됐고요 제가 알아서 가져갈거에요."

택기-"그러면 뭘 원하시는건데요?"

저-"아 됐습니다(너무 짜증나서 그냥 끊고싶었습니다.) 수고하세요"

 

이게 정상적이 업무처리 방식인가요?? 제가 너무 이해심이 없는걸까요 진짜 짜증나 죽겠네요

예전에도 이런일있어서 문의올린적이 있는데 저번에 올린택배회사랑 같은걸 보니..저번에도 이런거같네요 ㅋㅋㅋ

물론 답변따위 안달렸습니다 2016년 12월 문의인데도 불구하구요

 

그리고 전화에서 제가 앞서서 원하는 내용 말한거 아닌가요?? 택배맡기기전 전화해서 집에 있는 물어봐달라 이게 제가 말을 잘 못해서 그런가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택배 기사분 따라 다르겠죠
저희 지역은 우체국 >> CJ,롯데 등 고만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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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체국 서비스가 탑
그리고 대한통운 등등
롯데가 제일 별로네요 현재까지는..
너무 열받았나봐요 제목부터 고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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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대라는걸 버렸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0 0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기사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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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경험담 보면 회사가 문제에요

    3 0

회사도 답변을 안하고 따로 반응이 없는걸 보면 둘다 문제같아요

    0 0

사람마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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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다 놓고 벨 누르고 가대요. 사람 있든 없든..

    0 0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잃어버리면 지가 책임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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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을 드리면 ㅋㅋㅋ 저희 동네는 롯데택배로  바뀌고 한 10번정도 왔는데 ㅋㅋㅋ 전화는 커녕 문자 한번 안왔고 심지어 맞교환 있는데도 찾아가지 않고 배송 물건만 경비실에 놓고 갔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아침에 7시경에 맞교환 경비실 맡겨달라고 문자오구요.. ㅋㅋㅋㅋㅋ 이런 택배 처음이네요..

    0 0

헐....그거보다는 낫네요...저도 저번에 대한통운이 그랬는데 죄송하다고 바빠서 문자를 못드렸다면서 하셔서 아니에요 찾아갔다고 웃으면서 답장드렸는데...

    0 0

저희동네도 롯데택배(구현대택배) 최악입니다.
제가 주말에 집에 있는데 벨 한번 울려서 후다닥 갔는데
문 열기도전에 마당으로 휙 던지고 가버리는걸 목격했네요;; ㅡㅡ;
머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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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맞아요 저희도 어디..택배였지?? 어쩃든 거기가 벨누르고 택배 투척하고 도망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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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어딜 가겠습니까
명불허전이죠
우리 동네 롯데 택배는 말도 없이 경비실에 두고 연락도 안해서 3일 동안 경비실에 묵혀둔적도 있습니다.

롯데는 역시 믿고 거를 수 있는 이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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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명불허전 롯데여서 되도록 지양하려고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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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택배가 전체적으로 서비스가 엉망인가 보네요
저도 롯데택배 항상 집에 사람이 있든없든 문앞에 걍 두고가요
심지어 벨두 안누르구 문자두 없이 그냥 문앞에 달랑 두고가서 당황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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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품질을 올리려면 자체 회사 방침을 강화해야하는데 답이 없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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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택배 기사는 아니지만 굳이 변명을 해 보자면
아파트 같은 경우는 방문 했다가 사람이 없으면 다시 관리실로 가야 하는 2중 시간 낭비가 있어서 그런 것 같더군요.
배달 갈때마다 모든 집에 전화해서 확인을 하기엔 통화비용이 너무 많이 나오고;;;

    1 0

시간낭비, 통화비용은 변명거리가 안되죠.
다른 택배는 연락 일일이 다하고 물건 확실히 배달해주죠.
그게 정상이구요.
정말 바빠서 불가피하게 말없이 경비실에 두고 가더라도 적어도 문자정도는 보내주는게 기본이죠.

롯데만 그냥 경비실에 던져놓고 연락도 없었단 말입니다.

    2 0

그거는 맞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소비자가 이해해줄 필요가 없는거죠 배려는 해줄수 있습니다. 단 태도가 그에 걸맞아야죠
그리고 택배 기사분들은 통화비용은 자신들이 부담해야할 항목이고요

그렇게 치면 다른 회사 직원분들은 시간낭비, 통화료낭비 없어서 서비스 해주시는게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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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가 살고 있는 아파트 같은 경우 기사분마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전화주시고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후 경비실 or 집에 갖다 놓고 가는 기사분이 있는가 하면 윗분들처럼 초인종 누르고 네 대답하고 나갈려고 하면 후다닥 하고 내려 가시는분도 있고 그냥 말없이 경비실에 맡겨놓고 가는 분도 있다고 하시네요ㅋ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쿠팡택배기사분이 제일 친절하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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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든 기사분마다 다른데... 우체국은 최고입니다!
쿠팡은 사용을 안해서 몰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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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롯데택배로 바뀌고서는 .. 집에 있는데도 폰으로 전화도 안 오고 경비실에 맡겨버리더라구요ㅠㅠ 오늘도 롯데택배 올 거 있는데.. 집에 있는데 ..경비실에 안 맡기셨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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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집에있는데 경비실에 맡기는건 무슨 심보인지.. 솔직히 전화주셔서 이번에 뭐떄문에 너무 바빠서 부득이하게 경비실에 보관했다던가 사과하며 하면 기분좋게 내려가서 찾아올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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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롯데택배도 영 별로네요. 전화 주는 적 한번도 없고.. 때론 하루 넘기고 오면서 모르는 세탁소에 맡겨놓고 찾아가라는 문자만 늦게서야 달랑 오고.. 너무 화가 나서 클레임도 걸어봤지만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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