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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알아보러 다녀보면 부동산중개인들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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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18 13:29:29 조회: 2,13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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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돈 쉽게 벌려고 하네요.

직함도 자기들끼리 실장, 팀장, 이사, 과장, 체계도 없이 나눠놓고 

내가 아는가게를 소개해주면서도 과장이빠이...

 

'지금은 매출이 안나오지만 요래조래하면 무조건 잘되는 자리'

란 소리는 공식멘트인지 어딜가나 저소리 나옴

공부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간다는 소리랑 동급ㅋㅋ

 

상권이 뭔지..일매가 뭔지도 모르는 중개인도 있고..

정말 무자격자 많더군요. 조금 자세히 물으면 다음에 찾아오시라 핀잔주고 

 

물론 많은 중개인들이 성실하게 일하겠지만 가게 소개한번 안하고 

앉아서 수십에서 수백챙길려는 얌체업자 많이 보입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최소한 공인중개사 딸려고 노력은 했잖아요.

    6 0

저도 발품팔아서 최소한 방문은 했잖아요.

    24 0

노력이 다 같은 노력은 아니에요.

    5 0

왜 갑자기 공인중개사의 노력에 대해 강조하는 건진 모르겠찌만
제가 원하는건 중개사면 '매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게 본분이란겁니다.
뜬금포는 자제하세요

    12 0

뜬금없네요
그리고 직원들은 자격증 없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6 0

요즘 장사 안되나보네 ㅎㅎ

    3 0

그 사람들은 그렇게 밖에 말할수 없을것 같은데요

    7 0

저도 구매자로써 이렇게 말할수 밖에 없는거죠
구매자로써 정확한 정보를 요구하는게 잘못된게 아니지 않나요?

    8 0

전 아주머니 혼자하시는 곳으로 가요 동네오래계셔본 듯한 공인중개소요. 그럼 확실히 엄마같이 편하게 얘기도 해주시고 진심이 느껴지더라구요 경제상태 말하기도 편하고ㅋ
케바케 겠지만
글처럼 직원많고 직분 많은곳은 정신없고 뭔가 부담스럽더라구요;;;

    1 0

아 저도 아주머니 중개사 한분 만났는데 뭔가 좀 편한분위기로 잘 끄시더군요

    0 0

부동산 뿐만 아니라..
영업은 그런분 많죠..

    3 0

그런데... 그렇다고 이곳은 상권이 쓰레기라서 패스하시고 다른거 보세요 하면...
중개인의 입장에서는 판매자한테서 리베이트가 떨어지는거(맞나요??)라서 판매자의 입장에서 서있는게 당연한거같아요

    3 0

중개사는 계약이 일어나야 판매자 구매자 양쪽에서
돈이 들어 옵니다.

    1 0

님이 말씀하신 직함 맘대로 파서 과장 많이 해대며 영업하는 분들은 공인중개사가 아닌 업계용어로 컨이라 불리우는 컨설팅 영업회사입니다 이들은 블로그영업이나 전단지영업으로 님과 같은 일반인들에게 수수료를 받지않는다는 명목 즉 수수료0원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판매자(건물주측)으로부터 사전에 분양표에 기재되어 약속된, 일정한 리베이트를 받는 시스템으로 일합니다. 지날때 보이는 수많은 전단지들. 부동산블로그들이 그렇습니다. 구매자들은 진짜 공인중개사인지 컨설팅회사인지 구분할수없습니다. 해서 이들이 구매자보단 판매자 입장에서 일한다는 표현이 더 맞습니다. 팔아야하니 과장을 하겠지요

    0 0

2010년도에 자격증따서 2015년도까지 중개업을 했던 사람입니다 ^^

실장, 팀장, 이사, 과장 등등의 직함으로 불리우는 사람들은 공인중개사들이 고용한  무자격자들 입니다 . 자격증 근처도 안가보신분들...
당연히 모르시는게 당연합니다 . 계약만 성가되면 그분들은  껀바이껀으로  퍼센테이지 먹으니깐 일단 계약만 되게 추진합니다 . 다만 훗날 법리적인 문제가 생기면 그들을 고용한 공인중개사가 처벌을 받겠지만요 ...

공인중개사들끼리는 소장님 또는 중개사님 이렇게 상호 존칭합니다 ^^

    14 0

제가 알고 있는게 맞네요. 설명감사

    0 0

지금은 다른일을 하시는 이유가
공인중개사도 별로인가요 요즘엔?

    0 0

공인중개사를 만나야겠군요!!

    1 0

영업직이라.... 단점은 생략하고 과장설명했나보네요;; 장사안되는 상권은 그냥 슥 둘러봐도 보이는데요;; 진짜 맛집이라 소문나는거면 또 몰라도;;

    0 0

과장 부장 실장 이사 이런 사람들은 거진 중개보조사죠...
그냥 영업직 판매(?) 직원 인센티브 받아야 하니 좋다고 하겠죠
목 결정은 결국 본인이 잘 지켜보고 둘러보고 알아봐야죠 ㅠ ㅜ
어떤 제품이든 판매자는 좋다고 하니...ㅎㅎ

    1 0

중개보조사 ㅎㅎㅎ 어감이 이상하네요
중개보조원 중개보조인 으로 불리죠 ^^

    0 0

업계 용어로 컨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컨설팅 분들이라해서, 건물측이나 부동산쪽에선 '컨 한명이 손님이랑 왔는데' 이렇게들 말합니다 시장이 큰만큼 이직율도 상당한데 다만 벌때 엄청 법니다 한건당 리베이트가 엄청나요. 어쩔땐 부동산 공인중개사 측, 건물주측, 이 영업직들의 심리전이 손님보다도 더 험악할때도 많습니다. 손님으로부터 핀잔은 건물주가 받고 돈은 이들이 다 챙겨가는..

    3 0

자격증 어려워서 못따고 그 밑에서 보조로 일하는 사람이 많죠
그 정도로 어려운 시험도 아니지 않나요?

    2 0

그건 아닙니다. 실제로 매년 수많은 응시자들이 응시하는데 1차는 일부러 붙여주는 경향이 있다고들 하죠 후에 또 준비해야하는 2차시험 응시료 때문에. 그래서 1차는 거진 다 붙여주고 2차는 어렵게 냅니다. 이런 연유로 1차까진 붙었었는데 아깝게 떨어졌다 이렇게들 많이 말씀하시곤 합니다.

    5 0

시험 쉬웠을때 따놓고 자격증 장사했어야.......................

다들 저처럼 생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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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직업이니까요.

    4 0

중개인 -> 자격은 없지만, 이전부터 중개업을 하고 있던 사람..(중개인 사무소 이전시 자격 상실)
공인중개사 -> 자격을 획득한 사람.

중개인과 공인중개사는 달라요. 그리고 간판에 중개인/공인중개사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 21살에 시험붙었는데, 쓸일은 없네요-_-;;;;

    1 0

부동산 공부 1도 안하고 영업하는 사람 자주 봅니다
실평 물으면 모르겠다며 집마다 물어보니 짜증내면서 실평은 묻지 말라고 합니다
천정 높이에 대해 법으로 정해진거 얘기하니 1도 모르고
취득세 물으니 입도 뻥긋 못하더군요
나중엔 저도 아무것도 몰라서 스마트폰으로 사이트 들어가서 검색하면서 집 구경했어요
부동산비용 부담에 대해서도 모르고 을 입장이 아니면 사무실 엎었을겁니다
어디에 신고하고 싶었는데 법으론 무자격자도 고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넘어갔죠

    2 0

맞아요 동간 거리와 층고에 대한 법적지식. 분양평수 실평수. 아무것도 모르고 영업하시는 분들 많은데 계약할때야 법무사 끼고 하니 저촉되는 법조항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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