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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내집 계약을 했네요.
 
야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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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11 02:12:28 조회: 2,377  /  추천: 44  /  반대: 0  /  댓글: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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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외진 곳이지만 처음으로
내 집 계약을 했습니다.
느낌이 좀 이상하네요.
이제 곧 엄청난 대출을 받아야하고
엄청 긴 시간동안 집노예로 살아야 하지만
그래도 내이름으로 집 하나 마련 한단 생각에
감회가 새롭네요.
정말이지 좀더 젊을때 더 모아둘껄..
버는 족족 다 쓰고 해서..
참으로 후회가 많이 됩니다.
무일푼으로 결혼해서 지금의 집사람과
열심히 노력해서 현 수준까지 왔네요.
이제 대출만 무난히 진행되고 잔금 완납후
키 받고 등기에 제 이름이 올라가면
더욱더 벅차겠죠..
함께 해준 집사람이 참 고맙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소서..

추천 44 반대 0

댓글목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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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도 칭찬해주세요 정말 잘하셨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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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축하드릴께요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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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작년에 분양권 사서 계약했는데
아직은 집도 지어지지 않아 설렘이나 기쁨보다 부담이 큽니다

그래도 풀대출 갚으면서 생활하려면 열심히 뛰어야겠죠 ㅎㅎ

앞으로도 쭉 열심히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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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에서 행복하시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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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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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대출 벗어나실 날도 빨리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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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천이긴 하지만 회사 다니며 기숙사 생활 하다가 결혼 준비 하면서 3년 전 25평 아파트를 처음 샀을때 그 느낌...잊지 못합니다.
어릴때 집이 어려워서 전세만 한 20년 사니 전세살이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죠...하우스푸어니 뭐니 그런 말 신경쓸 필요 없고 투기목적만 아니면 자기집이 최고입니다^^

전 한달에 이자원금 포함 80정도 나가는데 맞벌이라서 그런지 별로 힘든건 없네요...융자 상환 하시면서 목돈 모으시는대로 틈틈히 원금 상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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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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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집안에 좋은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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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이제 천천히 내집 꾸미시는 일만 남았네요. 소품 하나둘씩 바꾸는 재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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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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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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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저는 아직나이가 어려 집이없지만
층간소음때문에, 곧 이사가는데
그 기분 십분이해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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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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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축하와 격려 너무나 고맙습니다.
이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모든게 차차 잘 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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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어느 정도 대출을 받더라도 자기 집이 있는 것이 인플레 대비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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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저는 나이 마흔에 LH 장기임대 아파트 입주했는데.. 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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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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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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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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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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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축하합니다.. 뿌듯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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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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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도 첫 집을 계약했을때와 최종 등기부를 받았을때 묘한 감정이 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잘 꾸며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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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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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저도 작년가을 집 매입했는데 그 집은 전세주고 지금집에 계속 전세살이 하는중이라 그런지 크게 실감이 안나네요 ㅎㅎ 내년에 들어갈땐 싹 인테리어 하고 들어가려는데 그땐 좀 다르겠죠~

새집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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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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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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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ㅎㅎㅎㅎ
더욱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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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앨범이랑 블루레이 DVD 만화책 사둔게 급 돈아까워지던 순간이 그때였죠 ㅋㅋㅋㅋㅋㅋ
저거 안샀으면 몇천은 덜 빌렸을텐데..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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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수명이 긴 직장을 다니고 있는 미혼인 30초 남자입니다. 저도 버는 만큼 쓰는것도 꽤 되는 것 같은데... 이 돈을 아껴 나중에 전세(자가는 바로는 힘들겠고..)대출 받을 때 돈을 덜 빌리면 행복지수가 더 높아질까요? 지금 원하는 곳에 쓰지 않으면 현재의 행복지수가 떨어질텐데...

요즘 뭐가 행복하게 사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글쓰신 분이나 누굴 비난하는건 절대로 아니구요.
선배님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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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혼 30초 남자입니다. 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 분 만나서 반갑네요. 저도 잘 모르겠어서 함께 의견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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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얼만큼 쓰고 얼만큼 남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술값에 다 쓰면 백퍼 후회하고, 여행이나 그나마 본인의 경험으로 남는거는 많이들 괜찮아하는 편입니다.
그냥 대출 기간이 길어지고 이자가 좀더 나오면 약간 슬플 뿐인거죠
아, 더 좋은곳 가고 싶은데 내가 가진 여력 한도가 그게 살짝 걸쳐서 안될때, 그때도 좀 슬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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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공감 하는 부분 입니다.
다만...아이가 있다면....
아이의 행복지수를 단 1 이라도 더 높이기 위해 저의 행복지수는 단념 하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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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이제 술술 잘 풀릴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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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집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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