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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2959755
세타2 엔진을 장착한 5개 차종 17만여 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 실시와 관련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
현대차의 경우
△2009년 7월부터 2013년 8월 생산된 쏘나타(YF) 6092대
△2010년 12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생산된 그랜저(HG) 11만2670대를,
기아차의 경우
△2010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생산된 K5(TF) 1만3032대
△2011년 2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생산된 K7(VG) 3만4153대
△2011년 3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생산된 스포티지(SL) 5401대 등이다.
더 이상 비난 받기에 브랜드 신뢰도 최악에, 매출까지 타격입어서 안되겠다 싶었나 봅니다.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8년만에 결함 인정하고 피해자들은 이미 돌아오지 못할 상처 입었는데,
이제와서 정신 차리는 척하네요.
아니다 다를까, 네이버 메인페이지 검색어 순위에 '현대 17만대 리콜' 이라고 분명히 봤는데,
펼쳐보는 순간에 20위권 밖으로 급속도로 내려가네요... 네이버도 같은X들입니다.
그 와중에도 세타 2 mpi는 제외라는 소식이 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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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나라가 이꼴이니.. 한숨만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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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그렇다쳐도 경제에서도 뭐 대충 눈치보다가 반발이 너무 심하거나 매출 타격입으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선심쓰는척 나서는꼴이 너무 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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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법이 너무 허술하니, 법을 잘 알고, 재력이 있는 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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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년은 원래 검색어 조작이 심해서 이제는 놀랍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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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현기차 사세요. 싸잖아요. 물론 저는 안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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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기사엔 역시 요 댓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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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2 엔진이 가장 큰 문제이긴 했지만 ....신뢰도 회복하려면 그게 다는 아닐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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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건 쉽지가 않죠.. 저런 언론 플레이 정도로는 멀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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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가 국내해서 해온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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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징벌적배상제도가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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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리콜이라하면 엔진 바꿔주남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