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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이폰 나왔을때
PDA폰, 스마트폰 정의로 싸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컴퓨터처럼 내 입맛대로 다룰수 잇다면 스마트폰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 ㅎㅎ
조금 더 나아가면.. 유저의 역량에 따라 전혀 다른폰이 될수 있는게 스마트폰이라 볼수도 있을까나요 ㅎㅎ..
이 정의를 내리면
2000년대 초반에 윈도우 모바일을 사용했던
POZ, RW6100 이 시초 인거 같네요...ㅎㅎㅎㅎ..
나름 넷스팟 이용해서 싸이월드도 하고
개인홈페이지이지도 인터넷으로 관리하는거 보고 나름 뿌뜻하던 이상한 허세도 좀 있었죠 ㅎㅎ
그 당시에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했던말이...
뭐 맨날 핸드폰을 뚫어지게 보냐..
뭐 그렇게 핸드폰이 그렇게 크냐...
핸드폰이 그렇게 컴퓨터 처럼 되서 머하냐 ...
했건만..
정작 지금은... 그렇게 말했던 분들이 저보다 더 큰 폰 보시고..
핸드폰을 더 뚫어지게 보십니다..ㅎ
지금 흔히 하는 스마트폰 중독도....
사회적인 문제가 아니라
아마 시기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일반적인 수준으로 본격적으로 부흥한지 3-4여년정도 밖에 안되었고..
신문물이라는게... 질리게 마련이거든요..
저도 꾸준히 쓰다가 아이폰이 나오고 나서 2여년 정도 되니 적응이 되더군요..
굳이 자주 안쳐다봐도 진동오면 보면 되는거고 ㅎㅎ
모든 메세지나 푸시도 굳이 알려줄 필요없는거고 ㅎ
대략 어떤 신(?) 문물을 접하고 10여년 정도 지나면 적응이 되는거 같습니다..
지금 사회적으로 사람들끼리 만나도 스마트폰 만진다고 그러는데..
이것도 잠시뿐이지..
나중에는 스스로 이게 뭐하는 짓인가 느끼는 시점이 오겠죠...
특히 청소년들도... 20대 넘어서가서 사회생활 할 때쯤 나이 지긋하게 먹기 시작하면... 스마트폰 붙잡고 있는 애들을 저게 머하는건지 할지도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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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전 pmp가 대세일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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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ourdream님의 댓글 inyourd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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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Palm을 알고 계신다면 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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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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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os 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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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6100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