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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를 꽤 많이 씁니다..
먹고 싶은건 많은데..
재료가 소량으로 팔지않는 경우도 있고
조금만 먹고 싶고.. 그럴때도 많죠 ㅎ..
그래서 싼맛에...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샀는데....
장기간 써보니..
냄새베이고 물베이고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
저기에 장기간 쓰다보니.. 플라스틱이 약간 변형이 와서 그런지 몰라도 밀폐도 잘 되지 않고.그렇네요..
거기에 식기세척기를 쓰다보니.. 플라스틱 밀폐용기는 날라댕기기 일수라서 손설겆이로 왠만하면 해야하고..
결정적인건.. 기름때가 한번씩 밀폐용기와 물아일체가 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래서 하나씩 갈아치우다보니....
거의 유리나 스텐리스 제품으로 가게 됩니다... ㅠㅠ.....
플라스틱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게 저렴한게 아니기도 하네요 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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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특히 변색이랑 냄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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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다닐 용도 아니면 플라스틱의 장점이 좀 옅어지죠. 다만, 냉동실 보관하고 그럴 용도라면 플라스틱이 좋은 점도 있습니다. 유리는 생각보다 쉽게 깨지더군요. 강화유리라도 모서리는 쉽게 깨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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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부 유리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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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특히 김치통은 플라스틱이라 냄새가 세나오고 금새 익어서리 김치통부터 스텐바꾸기 시작했네요 좀 비싸긴하지만 가성비로 따짐 스텐이나 유리가 나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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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유리로 다 갈았는데.. 이게 보관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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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도 자세히 봐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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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밀폐용기는 대부분 락앤락글라스로 바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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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원래 산산조각 나면서 자잘하게 깨져야 오히려 안전합니다.. 작아도 위험하기는 하지만.. 크게 깨지면 동맥 절단같은 대형사고가 나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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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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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무겁습니다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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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냄새도 안 베이고, 유해 환경 호르몬 걱정도 안되는 유리가 제일 좋긴 한데 무거운 것을 안 좋아하는 편이고 실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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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도 모두 글라스락을 사용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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