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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갈등이 심화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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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07 14:16:18 조회: 2,903  /  추천: 6  /  반대: 7  /  댓글: 94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7명): 
엄마, 누나, 피자, 햄버거666, 유전, 초코젤리, 오후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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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탄핵되었음에도 '제 2의 박근혜'가 될 수 있어 보이는(차떼기, 주변사람 논란) 안철수의 지지율이...

노인들이 뽑으면 젊은사람들이 탄핵하는 웃기지 못한 상황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을꺼라곤 생각하지 않네요.

 

아무튼 '나이를 먹으면 현명해진다'는게 얼마나 개소리 였는지 알 수 있었던 일이였죠.​ 


추천 6 반대 7

댓글목록

안철수가 서민의 삶을 이해할수 있을까요~

    3 0

제2의 박근혜 이런말을 쓰는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을 가지셔야할것같네요...정치글에서 개인적인 견해로 타 후보자 지지하시는분이 기분이 나빠질수도 있고 의견차이로 인해 또 다시 게시판이...

    15 0

박근혜 처럼 주변사람들에게 휘둘릴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건 맞아요.

    0 0

높아보이는건 다소 인정은 합니다.. 저도 문재인지지자라
그래도 그냥 객관적인 자료를 보여주시면 아~ 세대차에 이렇게 다르네 하고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면 문제가 없는데 그렇지않으면 서로 기분 상할수가 있어요 ㅠ.ㅠ

    4 0

객관적인 자료는 차떼기랑 주변사람(조폭 등) 논란이라고 써놓았어요.
뉴스를 보는 사람에겐 충분히 알 수 있을만한 근거에요.

    1 0

제2의 박근혜는 전혀 객관적이지않습니다.... 주관적이에요

    10 0

저도 이런말은 조심하는게 맞는듯합니다
제 2의 박근혜란 말은 안지지자님들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수도 있다고봐요

    11 0

맞아요 글쓰신분이 역지사지의 마인드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하는데
글이 좀 과격하네요

    3 0

.

    2 0

차떼기 보면 이게 맞다고 생각되요.
박근혜 처럼 주변에서 만들어주는 대통령

    0 0

재밌는게 문재인, 안철수 서로가 서로를 제2의 박근혜라고 부르죠.

안철수는 박근혜가 박정희 후광으로 대통령이 된것처럼 문재인이 노무현 후광으로 여기까지 온거라고 하고, 문재인은 안철수가 꼴통 보수층 지지를 받는다고 해서 저들과 같은 세력이라고 하고...

서로 프레임 씌우기에 안달인 것 같아요.

    4 0

문후보에게 먼저 제2의 박근혜 운운한게 애석하게도 국민의당과 목기춘,만덕산입니다. ^^
지지자들 사이에서 편이 갈려 말이 쉽게 나오는건 이해한다쳐도
공당의 직함을 가진 사람들은 부디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댓글 쓰고 찾아보니 안철수 후보도 그랬네요 벌써 3달 전에요..ㅋ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9559

    6 0

평소 정치에 관심이 있거나 뉴스를 보지 않으면 이런 사실을 몰라요.

    0 0

근데 이번 선거는 누가 1번인가요?

    0 0

국회 의석수 순으로 번호가 배정되니까 더불어민주당이 1번이겠네요

    0 0

저희 아버지도 TK 지역에서 박정희 - 박근혜 수십년간 지지하셨던 분인데,
이번에 누구 뽑으실건지 물어보니 안철수 뽑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왜냐고 여쭤보니,

문재인이는 빨갱이라서 절대 안된다고 ㅋㅋㅋㅋ

    8 0

안철수 지지자 분들도 많습니다

글 작성할때 안철수 지지자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도 고려해 주시길

    16 0

.

    0 0

안철수 뽑으면 제 2의 박근혜 꼴 난다

이 표가 그걸 뒷받침 하는 증거가 되나요?

그리고 의견개진을 막는게 아닙니다. 글 작성시 상대방입장도 생각해 보라는 거지요

자기 지지하는 후보가 제 2의 박근혜라는대 누가 그걸 반깁니까

    6 0

추정은 할 수 있죠

근데 굳이 상대후보 지지자 분들 자극하는 제2의 박근혜꼴 난다가 꼭 필요한 건가요?

또 이렇게 댓글로 딜바다 글들 읽어보면 누군지 알 수 있는 분을 돌려까는것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4 0

어이가 없다면 쪽지로 해결하든지 그 글에서 해결하셔야죠

그분이 다른 정치글에서 뒷담하고 다닌다고 해서 같이 흙탕물로 뛰어들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유저분들도 다 보고있고  심하면 블라로 차단될 거니까요

    3 0

윗댓글에도 적었듯 제2 박근혜 소리는 의견이 아니라 비난이죠

니들이 쓰레기같이 했으니 나도 쓰레기같이 대한다는 마인드는 버렸으면 합니다. 좋게 돌려서 말할수도 있는걸 저렇게 말하는건 싸우자는 소리죠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의견말하지마라는게 아니라 글이 불러올 파장도 생각해서 조심해서 글작성해 주셨으면 한다는겁니다 이 글에달린 댓글들만 봐도 어느정도 감이 오지 않나요.

또 전 이 게시글에대해 말하는 글이라 이 게시물에서 말하고 있는데 님은 이 글과 관련없는분을 뒤에서 돌려까고 계시고요

    1 0

제2박근혜가 비난이 아니라니 다른댓글들과 여론도 좀 파악하고 오셔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지금 따지고 있는건 글쓴이가 아닌 님 혼자입니다

    1 0

솔직히 50~60대 분들이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뭐 아닌 분들도 있지만요.)
대부분 신문이나 뉴스, TV로 접하시는데 방송보면 정말 특히 종편..
어쩔 수 없는 것 같으면서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해보면 또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3 0

그알에 나온걸 보면 박사모들은.... 유튜브랑 카톡으로 정보를 접하던걸요 ㅠ ㅠ

    1 0

카톡에 떠도는 가짜뉴스는 진짜 문제예요

    0 0

젊은 세대와의 차이는 젊은 세대들은 sns 외에 다양한 매체에서 정보를수집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반면 노년층은 카톡으로 온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거죠

    0 0

기존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입니다.. 정보가 쏟아져 들어오면 스스로 가공하고 받아들이는것을 불편히 여기죠..
포털 사이트 첫화면만 보더라도... 구글 과 네이버(다음) 비교해도...인식의 차이가 나죠..

어르신뿐만 아니라.. 현 세대로 5-60 대로 접어들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1 0

아무리 그래도 노인층의 지지율이 높다고 해서 적대시하는건 정말 위험하고도 역풍을 자초하는 프레임이라고 봅니다. 진보쪽 정치인들은 자주 이런식의 세대 갈등을 초래하는 발언과 공세때문에 스스로 덫에 빠지는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도 언젠가는 나이를 먹기 마련이고,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세대간의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는겁니다. 그걸 노인들은 멍청해서 그렇다, 세뇌돼서 그렇다고 공격하면 서로간의 적대감만 높아질뿐 지지층 확장에 오히려 걸림돌만 됩니다.

    9 0

공감합니다 솔직히 저도 문재인을 지지하고는 있지만 미래에 누가 더 나을지는 그 누구도 모르죠

    1 0

누가 대통령이 되든간에 대한민국에서 욕먹지 않는 대통령이 되기는 정말 어렵죠.
둘이 동시에 대통령을 할 수도 없고 주변 여건이나 상황이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비교나 가정도 어렵습니다.
저는 극단적인 믿음과 추종, 배타심만 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0 0

위에 몇 분이 이야기 했지만
이 주장의 근거가 되는 핵심은
노인들은 정보를 접할 기회도 한정되어 있고 그 정보도 스스로 가공하여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언플등으로 작업(세뇌)하면 충분히 원하는쪽으로 움직이게 만들기 쉬워요.
한마디로 '만들어지는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 공략하기 쉬운 계층이에요.

    0 0

그 작업도 사실 젊은 층도 비슷해요 sns, 특히 페이스북에서만해도 서로의 네거티브 발언 및 언론들이 많은데 그렇게 쉽게 일반화시키면 안되는거아닐까요?? 물론 개중에는 스스로 인식하고 행하는 분들도 많긴하지만 그거는 노년층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를뿐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정치 관련엔 어느것도 확실히 100% 이렇기 때문이다는 없는거 같아요

    2 0

정보를 접할 기회에서는 차이가 큰게 사실이에요.

    0 0

과잉되게 잘못된 정보를 접하는것도 큰 문제죠
그래서 인터넷 사이에서도 이런말이 있잖아요
sns로 배운 정치가 제일 무섭다고..
그렇게 치면 피차일반이라고 봅니다

    3 0

그게 예전엔 일명 조중동이였고 파급력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컸어요.

    0 0

공감합니다.

    0 0

안측에 요즘 보수표가 가는건 사실입니다만, 호남분들이 분명히 국민의당 지지율이 있고 그중에도 분명 안 지지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요런 멘트는 약간 오해의 여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요. 저역시 호남인이고 아무리 정치인 안철수를 싫어한다해도 아무렴 그래도 그냥반이 박근혜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당...(그 주변인은 아니라고는 말은 못하것습니다..) 다른 깔거리도 많은터에 팩트로 까면 모를까 요것은 조금 과한면이 없잖아 있어유.. 글쓴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7 0

많은분들이 좋게이야기해주시는데도
제2의박근혜부분은 바꿔주실생각이
전혀 없으신듯하네요ㅠㄷㄷ
문재인도 제2의박근혜라는 프레임 한동안계속
씌우려고하시는분들있어서 속상했는데
역지사지해봐주실수없는걸까요?
개소리라느니 제2의박근혜라느니 감정적인부분을 계속공격하면
그들은 더 똘똘뭉치는게 더 걱정이네요. 딜바다의 평화를바랍니다.

    10 0

박근혜 불쌍해서 뽑아 줬다는 분이 생각나요.

    0 0

정치글엔 조금 신중해지시길 바라는 마음에 반대드립니다
역시사지의 자세도 필요합니다

    2 0

확실한건 이런글은 딜바다 유저간 갈등을 부르겠네요

    2 0


'나이를 먹으면 현명해진다'는게 얼마나 개소리
라고 쓰셨는데, 정치적인 글에 나이 드신분들의 지혜나 현명함이 전부 개소리라는건 말이 안됩니다.
글이 공격적이신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제2의 박근혜라는 부분도 공격적이라 보입니다.

논란이나 싸움이 일어날 법한 글은 자제해야 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글로 쓰더라도 부드럽게 표현 하셨으면 좋겠네요.

    3 0

나이가 들어 자신의 삶이 어느정도 정착이 되고,
변화되는 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이 감퇴되는 노년기에 들어서게 되면,
변화보다는 안정감을 더 우선시 하게 되죠.
변화를 지지하는 진보보다, 기득권의 안정을 지지하는 보수로 변해가기 마련입니다.

이전부터 진보진영에 있던 문재인 후보보다는
차선을 선택하려는 심리가 노인층에는 더 강할꺼라 생각되요.

하지만 부패한 기득권에도 표를 준다는건 안정을 추구하는 노인과는 거리가 멉니다.
자신이 가진 관념에 사로잡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이만 먹어서는 절대 현명해 질 수 없지요.
현명한 사람이 나이들어서도 현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 뿐.
오히려 자신이 가진 관념에 사로잡혀서 현명함을 잃어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 0

너무 개인의 말만 맞다고 의견을 피력하시고 타인의 맘을 역지사지의 자세로 보려하지도 않고...
이러면 그들과 다른게 뭐에요 단지 신념과 정치색이 다를뿐 이렇게 되면 한없어요 ㄷㄷㄷ

    4 0

.

    2 0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쓴건 문제가 안되고
그렇지 않는 지지자들이 '똑같은 단어'를 쓰면 문제가 된다는건 확실히 문제가 있어요.

    0 0

정치적인 부분은 커뮤니티 공간에서의 분열을 일으킨다는 말이 실감이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둘다 맘에 안들고(박근혜는 더욱이) 어떠한 사람을 지지를 해야하나 고민하는 입장에서 봤을때
정치 사회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답이 없고 끝이 없어요.

    2 0

최악을 피하고 차악을 선택하는게 맞아요.
100%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는게 애초 말이 안되는 전제에요.

    1 0

최악과 차악은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른거에요 그거를 다른사람에게 주입시킬 필요도 없고 주입도 안되요 스스로 판단하는거죠
그런데 글쓴이분은 너무 자기주장만 하시고 자신의 말만이 맞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계셔요..이런거는 차라리 메모장에 적어두는게 더 나을정도에요
분란을 애써 일으켜 세울 필요는 없지않나요??
객관적인 자료를 가져와서 주관적인 생각을 내세우면서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혹은 좋게 할 필요는 없는거죠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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