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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운전보면 필기를 제대로 쳤는지 의심되는경우
가끔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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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06 12:48:21 조회: 53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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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운전 베테랑 이라고 하는데.....

 

의외로 깜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진입로 일부나 소방서 같은 경우

 

네모로 사선 박스가 쳐져 있는게 보일껍니다....

 

 

정체가 되어도 이 곳은 비워야 하는거죠..

 

 

한번은 앞에 정체가 되어 있어서... 이곳을 비우고 있으니 뒤에서 쌍라이트 날리고 욕을 하더군요.. 빵빵거리고

 

그래도 있으니..

 

 

내려서... 안가고 뭐하냐 하더군요......ㅡㅡ..

 

 

제가.. 아저씨... 저거 네모가 뭔지 아세요 하니까....

 

처음에는 얼버무리면서 쌍욕...

 

아저씨 저게 뭔지 말해주면 내가 그만할께요 하니... 내가 알께 뭐야 하더군요 ㅡㅡ

 

 

옆에 있던 사람들이.... 아저씨 무식티 그만내고 차에나 타라고 말려서 끝났습니다..

 

 

 

문제가 저런적이 몇번 있었네요.....

 

 

심지어 꼬리물기조차도.... 신호가 바껴도 정체가 되어 있으면 간다한들 해결이 안되는데 빵빵거리는 사람들도 부지기수고..

 

 

한번씩 정말 2-3초후의 미래도 가늠못하고 운전하는거 보면...

 

짜증이 넘어서 측은한 생각이 들때가 많네요..

 

 

 

여튼 앞으로 운전면허 도로주행 시험도... 정체길에서 했으면 좋았으면 하네요...

 

운전하면

특히나 정체길에서 자식이 얼마나 무식한지 드러내는 사람이 많은거 같더군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뒤에서 빵빵이면 다행이죠.

일부러 비우고 있는데 옆에서 슉 들어와서 내앞으로 갈때의 그 황당함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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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뒤에서 빵하던 말던 걍 무시합니다.
처음에 운전은 길 잘 아는게 잘하는거라 생각하다
시간이 지나 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드라이빙 스킬 숙련도가 잘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인성이 제일 중요한거라 생각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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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신호인데 빵빵 거리는 사람들도 많죠. 길 건너는 사람들이 다 째려봐도 뭘 잘못했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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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리자마자 쌍욕하는 사람들은 바로 녹음기켜서 녹음부터 해야 해요
정말 못 배운 티를 팍팍 낸다니까요.

    0 0

정지선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텐데 어기는 사람 많죠 홍보도 많이하고 과태료도 팍팍 물려야 줄어들거에요
별일 없는데 왜 너만 유난떨냐가 되니 다들 안지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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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이나 턱걸이나 합격은 마찬가지...
합격만하면 그걸로 모든게 끝입니다.
뭐가 정답이고
틀린게 뭔지, 왜 틀렸는지 알 필요 없는거지요.
학생이나 수험생이나
애, 어른 상관없이
모든게 결과만 중요한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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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운전면허 필기를 어떻게 통과했나 싶을정도로 기본적인 개념도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운전면허 필기 기준을 90점이상으로 하든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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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밀릴 때 꼬리물기나 횡단보도 비워놓으면 빠바바방 또는 끼어들기... ㅋㅋㅋ 다른것보다 늘 짜증나는건 깜빡이 안켜는 부류들입니다. 버젓이 붙어 있는데 사용 안 할 거면 그냥 다 뿌셔버리고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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