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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이 임박하면 항상 하는 생각
 
고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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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06 11:17:15 조회: 85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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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쇼핑!!!!

물론 살건 없습니다...두둥!!
가방이나 향수 시계 이런거 전혀 관심이 없다보니..
화장품도 다 못쓰고 버리고 그러니 비싼건 관심도안가고..
그런데도 항상 출국하기 몇일전엔 면세인터넷쇼핑몰 기웃기웃거리네요 ㅎ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면세점은 담배사는 곳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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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담배를 극혐하는사람이라... ㅎㅎ 선물로도 사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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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리 적립금 받고 천천히 안사두고
몇일전에 사는거면
인터넷 최저가 비하면 크게 이득도 아니라..
그냥 저는 술이랑 담배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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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담배는 사오면 직장동료가 만원 붙여서 사줘서..술은 새로운거 채워놓는 ㅋㅋ

그리고 소소한 몇천원 짜리 선물용 사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면세점 낮은가격에 툭가만 찾아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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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은 양주사는곳 ㅎㅎ 꼭 한병식 사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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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에 발리가방 샀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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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미아 초콜릿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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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안먹어봤는데 사봐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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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은 담배랑 술 사는곳이라고 배웠습니다 ㅎㅎ..

담배랑 술만큼은.. 면세 파워가 막강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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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출국을 해본적이 없어서.. ㅎㅎ
예전에 면세점에서 적립금 주길래 쇼핑몰처럼 쓸수있는줄 알고 열심히 모았다가...!! 대실망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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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장품, 영양제, 먹을거리 다양하게 사요
어제도 클렌징폼 천원에 사고 영양제 한통 4천원에 사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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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출장가면 현지 숙소로 배송받을 물건을 기웃거리게 되더라구요.
면세한도 증가, 무게로 인한 배송비 스트래스에서 벗어나게 된다는점때문에 더 많이 사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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