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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있던 치즈 두가지 다 동원했어요.
등갈비 생고기를 핏물 1-2시간정도 빼주고 뜨거운물 싹 부어서 1-2분, 그 뒤 뼈사이며 이물질들 잘 씻어주면 밑준비 끝이예요.
(잡내에 예민해서 생고기 자체로 잘 쓰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원래는 김치등갈비찜 하려다 비도 오니 김치 빼서 김치전 부쳤어요. 부추전 좋아하는 아이 먹으라고 전 반죽 덜어 부추전도 조금하구요.
비가 내일이면 금방 개일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쉬시는 시간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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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랑 잘 어울리는 식단이네요~~ 여기에 막걸리 한잔~~ 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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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주 외엔 잘 못먹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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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로 동생 하나 영입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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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진짜 동생이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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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솜씨가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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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끼라도 잘 차려주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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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전+_ +캬 맛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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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맥주는 제가 못마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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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먹고시퍼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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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죽에 김치 넣고 쉐킷쉐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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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는 기억못해도 항상 수저보면서 같은분이시구나 합니다 ㅋㅋㅋ 갈비...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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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먹은 등갈비여서 그런지 먹기 바빳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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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비주얼 츄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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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가 없어서 할까말까 했는데 김치만 넣어도 인기가 좋았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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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는데 김치전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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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같이 먹을수 있는 부추전, 파전만 하다 오랜만에 김치전 부쳐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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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 한바가지 흘리고 야간근무 하러 갑니다.김치전 맛나보이네요~^^오늘 야식 메뉴는 뭐더라...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