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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청구역 내려서 지나가다 보면 옆에 빵집이 하나 있는데..
일부러 그런건지...빵 냄새가..문열린 전동차 안 까지 진동하더라구요..
문이 열리고 내리면..특히 여성 승객들은 순간 냄새에 넘어가서...
빵집으로 직행하시는분 여럿 봤는데...
여긴 냄새가 무기....
전동차 문이 열리고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빵냄새 좋다..."
이런 지하철이 많은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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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리는 지하철역에 빵집이 있어서 내려가는 계단에서 미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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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홀라당 넘어갈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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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때는 쥐약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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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릴땐 이미 양손에 봉지 가득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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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분당선 환승할때 델리만쥬 냄새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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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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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청구역 그 빵집 냄새 장난 아니더라구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