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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역...배고플때 가면...두려운 곳....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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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08 17:14:38 조회: 49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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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청구역 내려서 지나가다 보면 옆에 빵집이 하나 있는데..

 

일부러 그런건지...빵 냄새가..문열린 전동차 안 까지 진동하더라구요..

 

문이 열리고 내리면..특히 여성 승객들은 순간 냄새에 넘어가서...

 

빵집으로 직행하시는분 여럿 봤는데...

 

여긴 냄새가 무기....

 

 

전동차 문이 열리고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빵냄새 좋다..."

 

 

이런 지하철이 많은가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내리는 지하철역에 빵집이 있어서 내려가는 계단에서 미칩니다 ㅠㅠ
일부러 노리는 중소 프랜차이즈 빵집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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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홀라당 넘어갈것 같더라구요..

몇몇분은 무의식 적으로 지갑 꺼내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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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때는 쥐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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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릴땐 이미 양손에 봉지 가득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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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분당선 환승할때 델리만쥬 냄새요ㅠ

    1 0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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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청구역 그 빵집 냄새 장난 아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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