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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노트북 가져온 것도 처음이고 쓰는 고 첫 개시네요.
분실할까봐 안절부절ㅋㅋㅋ
다른 여행객들은 들고 다니는 폰도 잃어버린다고 하는데, 전 영수증 하나도 안잃어버리는 거 보면..
노트북도 끝까지 무사할 수 있겠죠?ㅎㅎ
지금은 그나마 사전조사하고 비교적 가까운 국가라 널널하게 낮에덜한테, 나중엔 여행정보 쪼들려서
해지고 나서는 정보 찾는다고 노트북 붙들고 있어야할지 모르겠네요;;;-.-
내일 하루, 그리고 그 다음 날 오전까지 호치민에 있을 거 같은데,
어딜갈까요?
데탐~성당, 통일궁 있는 곳까지는 다 봤는데,,,뭔가 맴도는 느낌...
1구역에만 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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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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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일부다라고 생각하시면 무사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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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가 있는 곳이 필수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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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은 소매치기 좀 있는편이니 조심하세요. 손에 폰이나 카메라 들고 다니시면 오토바이로 잘 낚아갑니다. ㅋ살면서 몇 번 목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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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금 조심해서 그런지..아니면 안만나봐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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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틱 호텔 가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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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ㅎ 코너에있는 메인입구로 들어가시면 오른쪽은 숙박쪽 데스크랑 엘베있고 왼쪽편은 테이블들이랑 기념품샵있는데 그길로 쭉 들어가시면 맨끝에 계단 두어개 올라가면 엘레베이터 하나 있습니다. 타고 올라가시면됩니다. 바도 같이있는데 왼쪽편야외테이블에 앉으면 커피종류있는 메뉴가져올겁니다.리버뷰라 사진찍으실만할겁니다.친구들 데려갔었는데 좋아했던 기억이나서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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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에 호치민서 한국들어왔는데 볼거없어요ㅋㅋ 호치민은 택시타고다니며 맛난음식 저렴하게 먹으며 여유즐기는거라보시면되요 뛰지말고 길거리 천천히 다니시면 안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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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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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exco 타워 가보세요 전망대 올라가면 시내 전경 잘 보여요. 저번엔 올라가서 커피만 시키면 됬었는데 입장료가 있었던 적도 있어서 한번 알아보고 가셔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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