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님의 댓글

일부러 동창 팔아주려고 하시는걸수도있어요

현자남편간장님의 댓글

아버님 맘 편한데로 해주세요.
그런데 돈은 누가 내죠??

HYUNa님의 댓글

다이렉트로 설계해주세여

비빔국수님의 댓글

저희 아버지는 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로
운전자보험은 아는분을통해서 하시네요 ㅎㅎ

비빔국수님의 댓글

아 제꺼요 ㅎㅎㅎ
저는 운전을 안하는데.. 미리들어두는게 좋다면서...ㅎㅎ

추접60분님의 댓글

보험설계사와 인터넷 다이렉트 각각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인터넷으로 하고 사고나면 알아서 여기저기 전화해서 해결 하지만
어르신들은 사고나면 탁 막혀버리죠.
그럴때 보험설계사 끼고 하셨던 어른들 보니 설계사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중간에 처리해줄 문제들 처리 하더군요.

금액으로 좀 차이가 있긴 하지만 아버지께서 일부러 생각해서 이미 지인에게  가입했다면 그냥 놔두시는게 낫습니다.
나중에 혹시나 사고났을때 괜히 님 원망 들을 수 있어요

추접60분님의 댓글

오는 직원은 같은데 이것저것 사고났을때 문의하고 지인이라면 직접 설계사가 나와서 핸들링 해주기도 합니다.

나뭇잎님의 댓글

지금까지 쭉 그 동창에게 자동차보험 들어왔다면 그냥 나두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괜히 아버지 친구분하나 잃을수도 있으니까요
이것때문에 잃을 친구라면 친구를만들지 않는게 더 좋은거지만요
나이들수록 친구를 만드는건 힘들죠
아는사람 만드는건 쉬워지지만요

불닭님의 댓글

어른들은 인터넷 못 믿으시죠...

civil님의 댓글

친구간의 우정도 있고 하니 내버려 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달려가서냅다갈겨님의 댓글

그런경우 가격차가 2배이상 나지 않으면 냅두셔요..

아버님은 돈 10-20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있을거에요

가끔식은님의 댓글

부모님이 구매하는 서비스나 물건은 본인이 끝까지 케어해주지 않는 이상 개입안하는게 좋습니다..
이리저리 하면 아끼지만.. 뒷감당 안해주시면 되려 원망만 듣는게 일반적이거든요 어르신입장에서는

빠샤님의 댓글

오프라인이라해도 설계사 캐쉬백을 받으면 더 저렴한 경우도 있어요

추접60분님의 댓글

동창분께 가입하셨다고 써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캐쉬백 조금 받으려고 일부러 지인이나 친구에게 보험가입 하지는 않아요.
저도 비싸면서 과일이나 상품들 지인가게만 찾는 부모님 이해못해서 자주 뭐라하고 그랬엇는데, 서서히 나이를 먹어가니 당장 몇만원 돈보다도 지켜야할 인간관계들이 느껴집니다.

아찌님의 댓글

언제나 돈내는 사람 마음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