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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나 빌라, 원룸보면
1층쪽 입구 출입문에 비번 걸어 놓은데가 많죠..
그런데 참 궁금한점은
비번입력중에
각 호수별 입력후 번호를 눌리는게 아니라
통합된 비번을 눌려서 여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다보니 택배나 배달하시는분들은 다 통달하시고..
심지어 택배나 배달하는 사람끼리도 공유하고..
어떤 곳은 아예 현관에 적어 놓은곳도 있고.. 그렇더군요
그리고... 신기한건..
비번을 2580으로 한곳이 많더군요..
꽤 많은곳들.... 방문할때 호출하기전에... 2580 으로 입력하면 대부분 열리던......
이럴거라면 왜 해놨는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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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의식이 결여된 것은 맞지만 어차피 도둑놈만 모르면 되는거니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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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당수 출입문이 2580이라는건 이미 도둑들도 다 알고 있을듯합니다 ㅎㅎ 저도 알 정도면 도둑들은 이미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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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들이 전도 를 많이 하기때문에 비번 걸어놓는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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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1234 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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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종교인차단은 저거 만한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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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각 집마다 비번 설정이 가능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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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0이런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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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님의 댓글 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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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분양사무실 있을때 보니 전단지 돌리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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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은 그냥 누르면 열리는 자동문... 가을에 낙엽 들어오는거 방지 및 겨울에 난방용도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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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그런거빼고 외부인은 못들어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