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oo님의 댓글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른거라 ......식사를 외부에서 하는건지 구내식당이 따로 정해진곳이 있는건지...
혼자 외부로 다니실꺼 아니면 같이 해야할것 같기도요 ㅠㅠ

공지철님의 댓글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고 돌아가면서 하는  것 맞죠? 혜택이 얼만데요~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아니면 요즘 하나카드에서 점심시간 결제 시 10%인가? 월 5천원 한도로 하나머니 적립해주는 것 있는데 그걸 알려준다거나.. SC 360 리워드 같은 음식점 할인 카드를 권해준다거나 하는 것도 좋겠지요.(리워드 360은 단종된 카드입니다..)

공지철님의 댓글

몇명이신지는 모르겠지만 4명이라고 치고 5천원 짜리 한달에 20일 먹는다고 쳐서 대충 1만원 혜택 본다고 가정하면.. 차라리 그걸로 한달에 한번 커피 쏜다고 하고 가져오시는 건 어때요? ㅎㅎ

가끔식은님의 댓글

그냥 이런일련의 과정이 귀찮아서... 다 따로 카드 계산합니다 저흰..
원래 식당에서도 이렇게 결제가능한데 귀찮아서 안해줄뿐 ㅎㅎ

걷어서 결제하는게 저희는 더 불편하네요 ㅎ..

가끔식은님의 댓글

이런거는 깨셔도 됩니다... 사적인 영역은 위엣사람들보다 아랫사람들이 결정하는게 대부분이죠

레몬와인님의 댓글

돌아가면서 하는게 아니라면......... 말을 하시는게 좋은거 같은데요

웅알이님의 댓글

저는 그래두 지금까지 점심은 전부 공짜였는데요
회사에서 점심식비는 주죠
사실 저는 조리사라서 ㅋ밥은 공짜니까요

곰곰문곰곰님의 댓글

차라리 다음번에 총무를 맡으시지요.. 직장생활이 다 좋으면 좋은거라 생각하고 넘어가는거라 괜히 한 마디 꺼내면 불편한사람 되기 쉽상이더라구요..더욱이 이직해 들어온 사람이시면.. 결국 그들 시선에선 신입인데 기존의 관습을 바꾸려고 하면 직장생활이 더 피곤해지실거예요

생각안남님의 댓글

직장 생활하면서 느낀건
작은 돈이나 이득을 위해서

목숨걸지 말자에요
(목숨이란 표현은 거창하지만 다른 표현이 생각안나서)

물론 내가 정말 잘나서, 여기 말고도
다른곳 갈수있다면 상관없지만..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달려가서냅다갈겨님의 댓글

그럴땐 총대매고 총무하면 됩니다 +_+ 좋다고 넘겨줄 가능성 90퍼 이상으로 봅니다....

동처니님의 댓글

위에 생각안남 님 말에 동감합니다.
사실 글쓴이님의 마음도 이해가 가구요...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글쓴이님 회사분들이 전부 딜바다를 하시거나 경제적 가치관이 비슷하다면 위에 댓글 달아 주신분들 말이 맞을 수 있으나 사실 그렇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ㅠㅠ
"총대 매고 총무 제가 하겠습니다." 하지 않는 이상 포기하는것이 정신건강과 향후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해 좋아 보입니다. ㅠㅠㅠ(사실 총무하면 돈관리 하는것도 약간 귀찮고 항상 입금을 늦게 해주시거나 독촉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는 단점도 무시 못하구요!)
글쓴이님 에게 연말정산 및 재정적으로 미세한 도움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해답을 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