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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팔아도 뭐 좀 값어치가 나가는 물건이라면
중고 판매가 맞긴한데......
기껏 팔아봐야 몇만원도 안하는 물품은...
저는 인터넷에 올리기 보다..
그냥 주위 사람 주거나.. 집앞에 버립니다...
쓰레기가 아닌 이상은 집앞에 버려도 왠만한 물건은 다 가져가거든요..
솔직히 중고딩나라에 몇번
무개념, 쓰레기 인성을 만나다 보면..
그냥 좋은일 한다셈치고
몇만원 벌바에...
그냥 갖다 버리는게 속시원합니다... 정신건강도 오히려 몇만원 더 아끼는것 같고..
무료로 그냥 나눔해도...
이런 경우라면 자기가 와서 가져가야 하는게 응당의 법칙이거늘..
자기가 사는곳까지 무상으로 가져와달라고 하는 분들도 참 대단한거 같고요..
어릴때야.. 몇만원이 큰 돈이긴했는데..
지금은 몇만원 벌려다가....
되려 수명이 줄어들거 같습니다..
소액은
그냥 갖다버리는게 정답인듯도 하구요
이런식으로 처분하다보니...
이제는 뭐 큰 스트레스도 없네요..
그리고 그냥 받은사람은 자연스럽게 인맥유지까지 ㅎㅎ
이런식으로 중고거래를 최소화 하다보니
중고 거래 가 안생기도록 물건을 고르고 구매하게 되네요...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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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돌아이는 많죠.. ㅎㅎㅎㅎ (전문용어로 천지삐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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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네 유치원에 갖다준게 여러건이죠. 처음에 워낙 진상을 만난지라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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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왠만하면 팔면서 스트레스 받느니 주변에 인심쓰고 좋은소리 듣는게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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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게 처음에 잘 걸러내세요. 몇번 해봤지만 처음에 다 잘라내서 아직 진상을 만나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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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중나에서 진상을 만난적이 없어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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