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코믹스님의 댓글

저도 열많은 체질이긴 한데, 뭔가 체질이나 성향으로 풀이하려고 하지마시고 오늘 먹은거 곰곰히 떠올리면 답이 나올거 같은데요.. 소화되기전 잠이 들었다던가, 카페인을 필요이상으로 섭취했다던가, 칼로리를 평소보다 많이 섭취 했다던가 하는거요..

훌라훌라님의 댓글

헐...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저는 그런 체질은 아니고 수족냉증 심하고 잘 체하고 먹어도 살 안찌고 뭐 그런 체질인데
아는 언니가 아는 사람 소개로 체질검사 받아보자고 꼬셔서 갔다가 위가 제일 활발하고 피가 많이 몰리는 체질이라고 진단받았어요! 그리고 그 체질에 맞는 음식, 안맞는 음식 알려주셔서 나름 가려먹고 살고 있는데요(그래서 빨간 라면을 못먹어요ㅠㅠ 매운거 먹으면 위에 열차서 머리아프고 속아프고 배탈남 ㅠㅠ)
눈에 띄게 변한건 없는데 확실히 잔병치레 없고 아프지를 않아요! 그리고 내가 이걸 먹으면 이런 반응이 있다는걸 알고 있으니 주의할 수 있구요! 일주일에 한 번 체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체질식 한 뒤로는 1년에 두 세번 체하는정도입니다!! 그것도 제 체질에 맞는 만병통치약인 차가운 보리차 마시면 금방 가라앉구요~
가까운데 8체질 검사하는데 있으시면 한 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일산에 이든한의원에서 받았는데 여기는 예약만 되고 스케쥴이 2-3달 정도 밀려있어서 감안하셔야해요~
속는 셈치고 한 번 알아보세요~
...... 라고 다 써놓고 올리려니 좀 걱정되긴 하는데 저 사기꾼도 아니고 여기서 뭐 받은 것도 없고 그냥 저의 경험을 이야기해드릴뿐입니다....ㅋㅋ 이런거 미신이다 속은거다 뭐 그렇게 받아들이시는분들도 있어서 뭔가 조심스럽네여ㅠㅠ
그냥 가서 무슨 음식이 잘 맞는지 안맞는지만 알아오셔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화이트래빗님의 댓글

여성분이라면 월경전 증후군이에요. 한달에 한번씩이라면 거의 빼박인거 같아요. 저도 그러거든요. 월경하기 며칠전에 갑자기 열이 확 올라요. 갱년기중년여성처럼요. 체온 일점몇도 올라가는게 어마어마해요. 그리고 잠도 잘 안오고요. 그랬다가 이삼일뒤에 다시 체온이 뚝 떨어져서 몸살걸린것처럼 그러고요. 이게 증상이 심하냐 덜하냐 그 차이가 있는데 많이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