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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탄핵심판 남은 절차 → 8인 재판관 수차례 평의, 당일 오전 평결 유력. 결정문에 재판관 의견 실명 공개. 8명중 6명 이상 인용 땐 즉시 파면. 파면 시에는 전직 대통령에게 제공되는 예우가 배제되고, 5년간 공직 취임이 제한.(한국 외)

2. 남해안 거제~고흥 483㎞ 드라이브 코스 추진 → 가칭 ‘쪽빛너울길’. 정부, 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 2026년까지 세계적 관광지 조성.(문화 외)

3. ‘트럼프는 싫은데... 정책은 기대된다’ → WSJ-NBC조사 지지율 44%, 2차 대전후 임기 초반 역대 최저. 그러나 정책 지지율은 47%. 레이건, 조지 W. 부시 때보다 높아.(헤럴드경제)

4. ‘간호사’ → 1000명 당 간호사 수 5.2명, OECD 9.1명의 절반 수준. 지역 편차도 커, 서울이 제주보다 인구당 간호사 수 25배. 대한간호협회.(헤럴드경제)

5. 군복의 ‘카키색’ → 흰색의 영국군 군복이 식민지 인도군에게 표적이 되자 흙먼지를 묻혀 위장한데서 시작. 카키는 힌두어로 흙을 뜻한다고.(아시아경제)

6. 프로축구 첫 통산 500승, 어느 팀? → 현재 포항 489승, 울산 488승. 1983년 프로 축구 출범. 이동국(38·전북)은 8골만 더 넣으면 최초 개인 통산 200골.(동아)

7. ‘보람줄’ → 책갈피 역할을 하도록 책에 달아둔 끈. ‘보람’은 ‘다른 물건과 구별하기 위해 표시를 해둔다’는 의미도 있다고. 간판에 해당하는 우리말 ‘보람판’.(동아, 어문기자 칼럼 중)

8. 중국, 저임금 매력 상실 → 시간당 임금 3.6달러. 브라질 2.7달러, 멕시코 2.1달러. 중남미에서 중국보다 임금이 높은 나라는 칠레뿐. 그러나 한국(15.8달러)보다는 1/4수준. 英, 파이낸셜타임스.(중앙)

9. 봄철 먹거리 및 삼겹살데이 → 샤브샤브용 새조개 1.5kg 한팩 14,900원, 일반 삼겹살 1kg 9900원.(이마트) /한재 미나리 1kg 14,800원, 삼겹살 9800원(롯데마트).(중앙 외, 광고면)

10. 대출금리는 오르고 예금금리는 내리고 → 대출금리 연 3.51%. (신규취급액 기준 23개월만에 최고. 예금·대출 금리 차이는 2%P로 벌어져 4년 만에 최대. 한국은행.(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