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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돈은 힘들기는 합니다만..
이게 청소라는 범주도 포함이 되어 있기도 한데..
일단 중요한건..
유독 정리정돈 되게 안하는 사람이 보기에도 경악스럽게 정리 정돈 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집안이 어지럽고 해도 본인은 전혀 자각을 못하는데요..
유난히 공통점이..
물건에 대한 집착이 좀 심하더군요...
물건 버리거나 중고로 처분하라고 권유하면..
언젠가는 쓸모 있다..
이게 어느 어느때 산거다.... 누가 사준거다..
특히나 경제적 어려움에 좁아 터진집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버리는게 되려 싸게 치는경우
(물건을 버려서 그만큼 실공간이 넓어지는..)가 되어도 끝까지 포기못하더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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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도 정리 잘된 집이 있고, 별거 없는데도 산만한 집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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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물건을 잘 안버리시죠. 맞는 말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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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그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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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못버리는데 그래서 지저분합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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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까봐 못버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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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silver님의 댓글 Quicksi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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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니가 그랬는데요. 진짜 초중딩때 쓰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들... 수년동안 어디있는지도 몰랐고 본적도 없으면서 제가 정리하다가 찾아서 이거 버린다고 하면 버리지말라고 지랄ㅋㅋㅋㅋ 언니 시집가면서 그런 쓰레기들 진짜 한 20박스 정도 다 들려보냈더니 속이 시원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근데 신혼집에서도 박스를 서재방에 쌓아놓고 그외에도 온갖 잡다한것들 다 그 방에 쌓아놨던데 아 진짜 우리집 아니지만 버릴거 다 버려주고 싶었어요ㅋㅋㅋㅋ 뭐 지가 좋다는데 자기집이니 그냥 놔뒀죠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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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에 박스라니 시어른들이 뭐라 안하시나요... 놀랍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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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silver님의 댓글 Quicksi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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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른들이 집에 잘 안오신다고 하더라구요. 1년에 한두번 올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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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든 진짜 필요한 물건이든 물건 모아두는게 습관이 되면 버리기 힘들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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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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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을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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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 부터 교육을 쓰고 난 후 제자리 이렇게 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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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ㅜㅜ 없이 살아서 그런가 "이거 버리면 나중에 필요할 일 생길지도 몰라, 사면 돈드는데.." 이런생각도 들구요.. 저희 아빠는 한술 더 떠서 이것저것 줏어오시고, 줏어오면 안버리고 집이 잡동사니로 차고 있는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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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조금씩 고쳐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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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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