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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드시는분 계신가요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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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23 11:56:54 조회: 534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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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내력때문에 미리 방지코자 프로스카 먹고 있습니다.

일년 반정도 되었구요.

그전에는 안그런것 같았는데 먹으면서 피로도가 높아지는것 같네요 ㅜㅜ

간에 아주 조금 무리 준다고 하는데 ...

간이 약한편이라서 그런지 반응이 오는것 같기도 하네요 ㅜㅜ

피로 vs 탈모.

당연히 피로를 선택하겠는데 좀 힘드네요 ㅜㅜ

민두노총 님들은 괜찮으신가요 ??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방지코자 먹는다는건 의사가 탈모 시작됐다고 해서 드시는거 맞죠? 그러니 처방해줬겠지만.. 피로도 높아지는거 맞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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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오는것 같아서 처방받았습니다.  집안내력 말씀드리니 해주시더라구요.

부작용이 설마 올까했는데 ㅜㅜ

피로도가 높아지는게 맞긴하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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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시슬 같이 드세요. 그럼 좀 덜하기도 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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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시슬도 처방전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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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 식품이라 걍 사서 드시면 되요.
gnc나 퓨리탄 같은데도 다 팝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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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쪽은 탈모가 거의 없는거 같은데, 외가쪽이 탈모 유전자가 있어서
좀 걱정이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어릴때보다 머리숱이 좀 줄어든듯 하네요. ㅠㅠ
병원가볼까 하는데, 진료나 처방받는데 비싼가요?

    0 0

신이 죽은자는 살리셔도 머리카락은 못살리신다고 하셨어요.

한번빠지면 끝입니다 ㅜㅜ

저같은 경우에는 지인분이 의사라서 처방비는 어찌하고

약값은 프로스카 카피약으로 받아

두달 반에 35,000원 정도 지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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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네달로 계산하셔야 될텐데.. 4등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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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번에 스무알씩 처방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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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무알들은 제품은 있는지 제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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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없이 두판(?)씩 주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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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머리카락보다 간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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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넘어가니 급 피로도가 심해지네요 ㅜㅜ

근데 머리카락을 포기하기엔 아직 나이가 ㅜㅜ 많은 고민이 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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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판토가 먹고, 엘크라넬 두피에 발라용~정수리쪽 약간 비는게 있었는데 괜찮아 진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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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는 처방전 필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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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영양제에요. 직구추천드려요.
손톱. 발톱. 머리 영양제에요.
몸에 무리도 안가서 좋아요. 단. 꾸준히 먹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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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로스카 먹은지가 거의 반년이 다되가네요
집안내력이 탈모가 있고 저도 조금씩 빠지는게 느껴져서 먹기 시작했는데 약을 먹으면 엄청나게 피곤하고 졸립니다.
그래서 저는 자기전 2시간전쯤에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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