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3 하면서 느끼는 건, 환상서유기에 대한 아쉬움이네요.
 

long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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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1-29 18:47:24 조회: 2,22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2 ]

아무런 이유없이 떠나는 4 소년의 모험.
그러면서 이야기가 커지는 파판, 재밌게 잘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단순한 시스템의 파판에도 재미를 느끼는데
한편으로 아쉬움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 RPG들은 왜 그렇게 못하는가 하는 것이죠.
위의 이미지로 올린 환상서유기만 해도
모바일 이식작이 나왔으면 여느 JRPG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입니다.

하지만 개발사가 이제는 사라져서 불가능한 일.
일본처럼 명작을 꾸준히 제작하고 개발하는
게임 개발사들이 거의 대부분 사라져버렸다는 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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